러블리즈 지애의 꼰대짓에 당한 최대 피해자 로켓펀치 연희의 생생한 그날의 증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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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지애의 꼰대짓에 당한 최대 피해자 로켓펀치 연희의 생생한 그날의 증언들
오늘도 평화로운 배텐 녹음실에서
사연을 읽고 꼰대짓에 대해 토론하는 배와 쟤
전번 교환하는데 후배가 먼저 물어보는게 맞는게 아닌가요?
라고 날아온 상당히 꼰대스러운 사연에 대해 청취자를 디스하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 꼰대가 나네...?
플러스 선배라고 선긋고(?) 싶어하는 연희한테
굳이 언니라는 호칭을 강요한 꼰대 오브 꼰대
어지간하면 게스트 쉴드치는 배형도 손절...
연희와 편한 사이라고 강조하는 지애
이상 가해자 증언이었습니다
이 에피소드는 첫방때도 이야기해서 많은 배텐러들과 러블리너스를 경악하게 만들었는데
로켓펀치 연희를 불러서 꼭 사건의 전말을 확인해보려고 하자
꼭. 무슨 일이 있어도
지구가 무너져도
컴백준비에 한참이라고 해도
지켜보겠다고 다짐하는 집착녀 지애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전세계 라디오 코너의 바닥 오브 바닥인 비연애 챔피언스리그에 나온 로켓펀치 연희
최근 지애의 방송을 봤다고 간증하는데
두 아저씨들 + 배텐러들의 취조에 정신을 못차림
불편한 사람한테 듣는 최고의 불편한말
편.하.게.해
지난 4주간의 방송에서 청취자 사연만큼 언급되었던 또켓펀치 연희
그런 연희에게 진실을 듣기위해 사탕발린 말들로 꼬시려는 배뚠뚠
(살기위해) 어떻게든 지애를 포장해주려 하지만
지난 4주간의 방송 + 마피아게임 + 비참에서 보여준 지애의 성격을 모두가 알고있기에
씨알도 안먹힘
지애의 꼰대 이미지에 박차를 가하는 연희의 어설픈 포장실력
드디어 확인해보는 지애의 언니강요 사건의 전말은?
누구(?)한테 지령을 받았는지 FM대로 이야기하는 연희
낚시에 걸리지 않자 입맛을 다시면서 아쉬워하는 배성재와 박펠렐렐레
어지간한 유도심문에도 넘어가지 않는데
연희야...
협박을 받고 있으면 눈을 깜빡이던지
코로 숨을 쉬렴...
지애와 진짜로 친함을 강조하는 연희
근데 그 친하다는 기준이 뭔가 이상함
연희야... 넌 최선을 다했지만...
여기까지가 끝인가보오
이대로 들어가면 지애 언니의 따뜻한 주먹을 맛볼수 있다는 생각에
친근한 이미지로 포장하려는 연희
하트를 날리지만 눈은 웃지 못하고
억지로 웃음을 가하니 멘트에 영혼이 사라져버림.
그동안 더러웠고 다신 만나지 말자!
라는 멘트를 속으로 날리고 탈주할 시간만 계산하는데
힘든 시간을 버틴 연희에게 더 큰 시련을 선물하는 악독한 방송국놈들
과연 연희는 다음 3자대면 방송까지 살아남을수 있을것인지...
데뷔 1년만에 최대 시련을 맞이한 또켓펀치 트레바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