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로 우울증까지 왔다는 민지의 탈퇴심경에 오열하듯 우는 산다라
페이지 정보
본문
악플로 우울증까지 왔다는 민지의 탈퇴심경에 오열하듯 우는 산다라
16살 한참 예민하고 어린나이에너무나도 고통이였던 외모 악플
앨범을 냈다하면 타이틀곡 뿐만아니라 전곡이 다 대박이나서 그렇지
사실상 투애니원 정규앨범은 고작 2집이 다 였음
학창시절도 다 포기하고 모든걸 다 바쳐서가수라는 꿈을 이룬건데 시간은 흘러가는데 정작 활동은 없으니 그 긴공백기간에 스트레스를 엄청 받은듯 한 막내 공민지
결국 우울증까지 와서 탈퇴를 하게됨
탈퇴했다고 배신자라고 욕먹었던 그당시에도고작 22살...
3년간 긴 공백기를 보내는 시간동안
같은 멤버인 다라언니가 다방면으로 도전하고 활동하는 모습에 힘을얻을정도로 큰 힘이 됐다고
펑펑움 ㅠㅠ
박나래 - 평소 남의 얘기 안하는 다라언니가계속 걱정하더라 정말 가족처럼.."민지 잘 돼야하는데... 잘 돼야한다.."
늘 멤버들을 배려하고 챙겼다는 산다라
제가 살가운 성격이 아니라서
최근에서야 문자에 하트도 보내고 표현한다고
활동할때 언니로서 조금 더 동생을 잘 챙겼어야하는데 그러지 못한 것 같아서
어린나이에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게 제일 후회되요
추천50 비추천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