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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 32강이 진행 중인 제 1회 난양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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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70 회 작성일 24-11-02 17:2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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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제 1회 남영배(난양배) 32강 대국이 진행 중입니다.

난양배는 세계최초로 피셔룰로 진행되는 메이저 대회입니다.

2시간 제한시간 15초 피셔룰로 진행되며

15초 피셔룰은 매 수마다 15초 이내에 두면 제한시간이 늘어나고

15초 보다 오래 걸리면 제한시간에서 차감되는 방식입니다.



신진서 vs 판팅위

박정환 vs 커제

대국이 중계중이네요.

중후반이 지나고 있는데 두 대국 모두

한국 기사들이 9:1 이상으로 유리한 상태입니다.

해설자도 시청자 분들은 마음 편안하게 바둑의 마무리를 지켜보라고 합니다.


한국 기사들은 32강에 신진서, 박정환, 최정, 원성진, 신민준, 변상일이 출전하며

신민준은 이미 오늘 대국에서 싱가포르의 첸위한에게 승리하여 16강에 진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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