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지지율 19%…20% 무너지며 집권 후 최저치
페이지 정보
본문
尹대통령 지지율 19%…20% 무너지며 집권 후 최저치
부정평가 72%로 최고치…"3주 연속 김여사 관련 문제 최상위"
국민의힘·민주당 32% 동률…여야 대표 "긍정 평가", 한동훈 40%·이재명 4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020253?rc=N&ntype=RANKING
어찌됐건 계속해서 20% 초반대 지지율을 유지하던 윤석열 대통령,
결국 20% 선이 깨진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갤럽 조사에서 19%를 찍었네요.
부정평가 역시 72%로 최고치를 찍었습니다.
10월 29~31일 조사라서 명태균 문제가 100퍼센트 완전히 반영됐다고 보기 어려운데도 19%였습니다.
하지만 지지율 신경 전혀 안쓰면서 그대로 갈 생각인 것 같은데 이러면 어디까지 떨어질지도(?) 궁금해지네요.
그럼에도 한동훈 대표의 지지율은 높은 편인데
제 추측으로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최근 계속해서 냉대받는 모습이 오히려 버프(?)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봐도 약속대련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냥 한동훈이 싫어서 그렇게 한 건데 이렇게 된 느낌...)
이 조사는 한국갤럽이 지난달 29∼31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천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이며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11.1%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한국갤럽 홈페이지 참조)
추천59 비추천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