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보궐 2:2/교육감 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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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었습니다.
여러 세력들이 이재명 체제와 한동훈 체제에 흠집을 내려고 사실 중앙정치로 보면 별 볼일 없는 재보궐 판을 키워서 (강서구청장 선거처럼) 당들이 총력전을 했지만 결과는 예상대로 2:2 나왔습니다. 이재명은 위태위태하다고 설레발쳤지만 결국 호남에서 민주당을 흔들지는 말자는 뜻을 재확인했고 한동훈은 역전이니 접전이니 떠들던 가장 최근의 여론조사들과 완전히 다르게 부산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했습니다. 이재명을 흔들고 싶던 세력 (여당/야당내 비명) 에서는 과거의 문재인처럼 이재명은 호남에서 승인을 아직 못 받았다라고 하고싶었을테지만 어림도 없지 민주당은 이재명이다로 결론 났고요. 금정/강화를 한동훈 불신임투표처럼 만들고자 하던 세력들(친윤/야당/개혁신당)에게는 그들의 바람과 반대로 완벽한 재신임이 되어버렸습니다.
서울시 교육감은 조희연이 그짓을 해도 결국 보수후보가 조전혁이니 진보교육감이 재선출 됐구요. 개인적으로 보수교육감은 싫지만 진보교육감이 초등학교 고학년 시험만 좀 어떻게 부활시켜줬으면 합니다. 의미부여 하고 안 하고는 개개인이 할 문제이지 중학교까지 블랙박스로 보내는 건 고루한 생각으로 이해는 잘 안 가서...
여러 세력들이 이재명 체제와 한동훈 체제에 흠집을 내려고 사실 중앙정치로 보면 별 볼일 없는 재보궐 판을 키워서 (강서구청장 선거처럼) 당들이 총력전을 했지만 결과는 예상대로 2:2 나왔습니다. 이재명은 위태위태하다고 설레발쳤지만 결국 호남에서 민주당을 흔들지는 말자는 뜻을 재확인했고 한동훈은 역전이니 접전이니 떠들던 가장 최근의 여론조사들과 완전히 다르게 부산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했습니다. 이재명을 흔들고 싶던 세력 (여당/야당내 비명) 에서는 과거의 문재인처럼 이재명은 호남에서 승인을 아직 못 받았다라고 하고싶었을테지만 어림도 없지 민주당은 이재명이다로 결론 났고요. 금정/강화를 한동훈 불신임투표처럼 만들고자 하던 세력들(친윤/야당/개혁신당)에게는 그들의 바람과 반대로 완벽한 재신임이 되어버렸습니다.
서울시 교육감은 조희연이 그짓을 해도 결국 보수후보가 조전혁이니 진보교육감이 재선출 됐구요. 개인적으로 보수교육감은 싫지만 진보교육감이 초등학교 고학년 시험만 좀 어떻게 부활시켜줬으면 합니다. 의미부여 하고 안 하고는 개개인이 할 문제이지 중학교까지 블랙박스로 보내는 건 고루한 생각으로 이해는 잘 안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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