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urteen years ago and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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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전, 원래 제주도를 가려고 했는데 와이프님께서 덜컥 임신하신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올 여름에는 장모님댁과 담양 - 보성 - 여수를 다녀왔는데 오랜만에 보성녹차밭에 들렀고,예전에 찍었던 사진이 생각나서 간혹 인터넷에서 보이는 짤처럼 당시 찍었던 자리에서 찰칵~ 해 봤습니다.
첫 사진에서 아드님은 와이프님 태중에 있었는데 어느덧 중1이 되었군요.훗날 3대가 찍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ㅡ,.ㅡ)
오늘도 적게 일하고 많이 버는 하루 되시길 빕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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