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터크먼 넘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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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크먼 이후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타자 계보는 오그레디 - 닉 윌리엄스 - 페라자로 이어지는데 아직까지도 터크먼을 확실히 넘었다고 볼 수 있는 타자가 나오지를 않고 있는 것 같군요.
페라자가 센세이셔널한 모습을 보여주며 드디어 숙원을 풀어주나 했더니 후반기 OPS 0.701에 그치는 부진을 겪으면서 재계약조차 장담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어버렸고... 물론 위에 세부스탯 자체는 뉴탯티즈 기준인 것 같아서 신뢰성이 떨어질 수도 있지만요.
페라자가 센세이셔널한 모습을 보여주며 드디어 숙원을 풀어주나 했더니 후반기 OPS 0.701에 그치는 부진을 겪으면서 재계약조차 장담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어버렸고... 물론 위에 세부스탯 자체는 뉴탯티즈 기준인 것 같아서 신뢰성이 떨어질 수도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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