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내한공연의 메카로 떠오르는 곳, 고양종합운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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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예의 성지 고양종합운동장
오늘 알게 되었는데 콜드플레이가 내년 4월에 무려 4번이나 공연을 하는군요;;
고척돔은 내한 뮤지션에 따라 규모가 아쉬울 수 있고, 야구 시즌에 오면 시간빼기 힘들고
상암은 내년부터 그라운드에 관객 받기 불가능하고.
잠실은 리모델링 중이고.
이러다보니 1.5만명 정도는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 KSPO돔(체조경기장)
2만명은 고척돔
4만명 이상은 고양으로 굳어가고 있네요.
수도권이라 서울 사람들 오는데 고생은 하지만 전철 한번에 가고...
구장 고정적으로 사용하는 축구팀도 없고.
나무위키에 따르면 축구 경기시 4.3만명까지 받을 수 있다고 하니
한쪽 비우고 무대 세우면 4-5만명. 그라운드 중간에 360도 무대 세우고 관객석+스탠딩 받으면 6-7만명도 가능하겠네요.
다만 잠실종합운동장 리모델링 끝나면 잠실로 대형 콘서트 수요가 많이 옮겨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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