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강인권 감독, 나가라는데 왜 안 나가!” 엔씨소프트 8월부터 ‘경질’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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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468/0001094353
[“그런데 강인권 감독은 나가라는데 왜 안 나가는 겁니까?”라고 물으며 “11연패인가 했던데, 대체 왜 안 나가고 버티는 건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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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기사를 쓴 스포츠서울 김민규 기자는 야구와 게임, 이스포츠를 동시에 담당하고 있는듯 합니다.
8월에 독일 쾰른 게임스컴 출장을 가서 우연히 엔씨 박병무 공동대표와 홍원준 최고재무책임자(CFO)를 호텔 앞에서 만났는데
기자가 이스포츠도 하지만 NC 다이노스 야구단도 담당하고 있다고 인사를 건내자 CFO 입에서 나온 얘기...;;
CFO라는 놈이 처음 만난 기자에게 저런 얘기를 건내면 안되죠.
이런건 아주 친한 기자에게 오프더레코드 전제하에 짜증내면서 건내는 얘기 종류.
저 기자가 1달 넘게 기사화 안하고 참아준게 진짜 대단할 정도 크크.
[“그런데 강인권 감독은 나가라는데 왜 안 나가는 겁니까?”라고 물으며 “11연패인가 했던데, 대체 왜 안 나가고 버티는 건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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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기사를 쓴 스포츠서울 김민규 기자는 야구와 게임, 이스포츠를 동시에 담당하고 있는듯 합니다.
8월에 독일 쾰른 게임스컴 출장을 가서 우연히 엔씨 박병무 공동대표와 홍원준 최고재무책임자(CFO)를 호텔 앞에서 만났는데
기자가 이스포츠도 하지만 NC 다이노스 야구단도 담당하고 있다고 인사를 건내자 CFO 입에서 나온 얘기...;;
CFO라는 놈이 처음 만난 기자에게 저런 얘기를 건내면 안되죠.
이런건 아주 친한 기자에게 오프더레코드 전제하에 짜증내면서 건내는 얘기 종류.
저 기자가 1달 넘게 기사화 안하고 참아준게 진짜 대단할 정도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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