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음반산업협회(RIAA)집계 기준 천만장 이상 팔린 하드락&메탈 앨범 > 멤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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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나 가수들의 음반판매량을 집계하는 기준은 각 국가별로 다르지만 통상적으로 음반시장의 규모나 역사면에서가장 널리 인정받는 미국음반산업협회(RIAA)의 등급이 대중적으로는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인 자국 레코드 산업 협회이니만큼 전세계를 대상으로 한 월즈 판매량이 아닌 미국 국내 자국 판매량을 기준으로 하며해당 스튜디오 앨범 및 싱글의 판매량에 따라 마치 롤 티어마냥 골드, 플래티넘, 다이아몬드 체계를 사용하고 있고요.
해당 칭호는 각각 판매량에 따라 인증을 받게 되는데 집계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골드 : 50만장
플래티넘: 100만장
다이아몬드 : 1000만장

골드(50만)에서 더블 골드, 즉 밀리언 세일즈를 기록한 앨범은 플래티넘 칭호를 획득하게 되는 것이죠. 2백만, 3백만장이 팔린 앨범 같은 경우엔 더블 플래티넘, 트리플 플래티넘 등으로 불리우며 그 이상의 셀아웃을 달성한 앨범들은 4x,5x,6x 플래티넘 등으로 일반적으로 표기됩니다.

오랜 미국의 음반 역사를 뒤져봐도 자국내에서 10x플래티넘, 즉 다이아몬드 인증을 받은 앨범은 쉽사리 찾기 어렵습니다.글로벌 셀아웃으로 기준을 넓히면 당연히 훨씬 많은 앨범이 존재하겠지만 어찌됬건 미국 자국 내에서만 천만장이라는 판매량은 그래미를 몇번씩이나 수상한 어지간한 거물급 아티스트의 역대급 명반이라도 쉽사리 달성하기 힘든 수치이기에 따로 다이아몬드라는 칭호를 수여하며 명예의 전당에 기리고 있는 것이죠.

특히 80년대 이후 완전히 사장되다시피한 헤비메탈(조금 범위를 넓혀서 하드락까지)이라는 장르에서 다이아몬드 인증을 받은 앨범은 정말 손에 꼽을 정도인데요,미국음반산업협회(RIAA)가 인증한 공식적으로 다이아몬드 이상의 등급을 받은 하드락 & 메탈 앨범들을 소개해봅니다.








p.s. 장르의 구분을 딱 잘라 나누기 애매하다보니 하드락의 범위를 어디까지 보느냐에 따라 위의 언급된 리스트 이외의 앨범들이 언급될 수 도 있습니다.  가령 비틀즈와 레드제플린을 포함시킨다면 아예 다른 차원에서의 논의가 가능하겠죠. (참고로 레젭은 RIAA기준 다이아만 네번입니다. 모든 정규앨범이 멀티 플래티넘인건 지극히 당연하고 2003년에 발매된 DVD앨범도 다이아를 찍었음)

p.s.2 캐나다 출신 하드록 밴드 니켈백(Nickelback)의 5집 All the Right Reasons (2005) 역시 RIAA 기준 천만장 이상의 세일즈를 기록해서 다이아인증을 받은 앨범입니다만 여기서는 제외했습니다. 무슨 기준으로 제외했냐고 하면... 저도 딱히 할말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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