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핑적발된 시너 + 무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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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발시기는 올해 3월초 미국ATP 1000 BNP파리바오픈 소변검사에서 금지약물인 클로스테볼 양성 + 추가검사에서도 검출됨
농도는 밀리리터당 10억분의 1g 정도, 밀리러터당 76, 86 피코그램(극소량)
시너가 주장한 검출 사유 : 트레이너가 손가락 상처를 입어 해당부위에 트라포더민(이탈리아에서는 처방없이 삼)을 바르고 장갑을 끼지않고 시너에게 마사지 및 테이핑함.
무징계인 이유 : 테니스 윤리 위원회에서 해당 소명이 가능한지 실험해봤는데 실제로 실험실에서 해당농도로 검출됨. 도핑의도가 없는것으로 판
단하여 무징계, BNP파리바오픈에서 트레이너 손가락 다친게 중계화면에서 보임.
해당 판결에 대해 세계반도핑기구, 이탈리아 반도핑기구, ATP에서 받아들임.
논란인 이유 : 도핑에 적발되고 최종결론이 나기전까지 대회출전을 했음. 그동안 도핑적발된 선수들의 경우 대부분 최종판결이 나올때까지 대회출전이 안됬음.
대회출전한 이유 : 시너측에서 도핑결과가 나온후 곧바로 항소하여 그항소가 타당하다고 생각되어 받아들여짐.
시너가 올해 먼가 계속 부진한게 이유가 있었던거 같기도하고.... 설명만 들어보면 무죄인거같은데 아니라는 의견도 있으니 판단하기가 쉽지않네요 여튼 시너본인 이미지는 여러모로 안좋아질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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