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요소주의) 신창섭 입문자를 위한 창-POP 마스터피스 5작품 소개
페이지 정보
본문
안녕하세요.
요즘 떠오르는 초신성, 국내 메이플 디렉터 신창섭에 대한 숭배와 풍자가 핫합니다
이런 시대의 흐름에 입문하고자 하시는 분들을 위해, 신창섭 AI 노래 마스터피스 5곡을 제 마음대로 선정해보았습니다.
*창-POP이란?
메이플 디렉터 김창섭의 음성요소를 활용한 AI 노래들을 말합니다.
*배경설명
메이플스토리는 계정 간 아이템 거래가 자유로운 자유시장 형태의 "본섭"과, 계정 간 아이템 거래가 금지되어 있지만 경험치나 골드 획득량이 풍부한 귀속템 서버 "리부트섭"이 공존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두 서버의 관계는 좋지 못했습니다. 본서버 유저들은 리부트서버 유저들이 현질을 안하고도 더 높은 컨텐츠를 즐길 수 있다는 사실에 역차별이라고 화를 내었고, 속칭 "리퐁대전" 이라고 불리는 양 서버의 갈등의 골은 깊어져 갔습니다. 본서버 유저들은 "리선족"이라는 비하단어를 사용하며 "리부트 때문에 현질할 맛 안 난다" 며 리부트에 대한 너프를 주장했습니다.
이때, 김창섭 메이플디렉터의 취임과 맞물려 메이플에서 "큐브 확률 조작" 이라는 큰 이슈가 터졌고, 메이플과 넥슨은 천억대의 과징금을 물고 사건의 주된 피해자였던 본섭 유저를 중심으로 메이플에 대한 분위기가 험악해지게 됩니다.
김창섭 디렉터는 민심을 반전시키기 위해 리부트 서버를 대폭으로 너프, 속칭 "정상화" 하는 계획을 발표했고, 수많은 본섭 유저들은 환호하며 "이제 현질할 맛 난다" 고 김창섭 디렉터를 숭배했습니다.
그러나 리부트 서버 유저들 중 10만명이 정상화의 여파로 메이플을 접은데 반해 본서버의 매출 상승은 미미했습니다. 이런 상황이 발생한 것은 리부트 너프를 주장한 본서버의 유저들 대다수가 과금을 하지 않고 메소 쌀먹을 하기 제일 좋은 가성비 전투력 구간인 5000+- 에서 여론을 선동해왔기 때문입니다. 이 사실은 인벤과 메이플의 계정연동 과정에서 밝혀졌습니다.
리부트 유저들은 이들을 "쌀숭이" "5000플마단" 등으로 비하하며 "본서버 유저들이 리부트 너프를 외쳤던 이유는, 리부트 서버로 신규 유저들이 유입되어서 자신들이 쌀먹해온 메소값이 떨어지고 계정 되팔이로 돈을 벌 기회도 줄어드니까 자기들의 금전적 이익을 위해 쌀먹 유저들이 고래과금유저인 것처럼 가면을 쓰고 선동한 것이다" 라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이러한 대립 과정에서, 정상화의 신 신창섭과 리선족, 쌀숭이, 5000플마단, WWE, 초기비용 200만원 등 여러 밈들이 혼재되어 음악을 통한 풍자와 해학의 형태로 나타난 것이 현재의 신창섭 유니버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제 명작들을 감상해보시겠습니다.
다 해줬잖아, 인포딕
[리부트 정상화 해줬잖아
본서버 완화도 해줬잖아
컨텐츠 출시도 해줬잖아
☆☆ 다! 그냥 다 해줬잖아]
인포딕의 "다 해줬잖아"는, 메벤남들의 요구대로 리부트 정상화를 하고 본섭 유저들의 모든 입맛을 맞춰주었음에도 불구하고 매출이 늘어나지 않는 현실에 울부짖으며 아우성치는 한의 정서가 녹아들어가 있는 명곡입니다. 리부트 정상화, 본서버 사냥 완화, 컨텐츠 출시, "정말 다 해준" 신창섭의 절규와 아픔에 공감하며 감정의 풍부함을 풍자로 녹여낸 인포딕 프로듀서의 놀라운 예술적 성취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바로 리부트 정상화, 작자 미상
[과징금 크악 ☆☆☆
바로 리부트 정상화 OUT!!
민심 돌리기 들어가는 신창섭 (캬~)
“리선족 척결” 다섯 글자에 환호성
역시 정상화는 신 창 섭
드디어 대창섭이 메이플을 정상화 하네]
바로 리부트 정상화는, 과징금의 덫에 걸려 리부트 정상화를 통한 민심 갈라치기 전략으로 민심을 돌리고자 하였던 신창섭 디렉터의 행보를 저격하는 동시에 쌀숭이들의 선동으로 오히려 매출이 줄어들고 리부트 유저 10만명을 날려버린 신창섭의 오판을 풍자하는 곡입니다. 바로 리부트 정상화의 강한 수위와 "인장 주작은 뭐야" 등의 강렬한 명언 등은 지금도 우리네 삶에 큰 영향력을 미치고 신창섭이 인터넷 문화를 선도하도록 이끌어나가고 있습니다.
뮤지컬 신창섭, 신창섭으로자기개발
[내 캐릭터가 약해졌어
근데 게임이 건강해졌대!
(둔두 라랄라 루루 루루 라라랄라)
10년의 세월, 난 기다렸네...
그대를 깨우리라
기간제로
기간제 선물, 얼마나 관대한가!
사라질 운명 그저 감사할 뿐]
신창섭으로자기개발 프로듀서의 뮤지컬 신창섭은, 뮤지컬의 형식을 빌린 예술적 면모와 내 캐릭터가 약해졌어/근데 게임이 건강해졌대 등의 역설법, 기간제 선물/얼마나 관대한가 등의 반어법을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동시에 심각한 상황과 맞지 않는 주요 등장인물들의 발랄하고 빼어난 발성을 통해 소격효과로 감정을 녹여낸 명작입니다. 신창섭으로자기개발 프로듀서는 이후에도 리 미레자블 등 신창섭 뮤지컬 시리즈를 연속적으로 제작하여 감상자들로 하여금 내러티브 있는 감동을 전달해주고 있습니다.
나 김창섭 알게 되고서, 신도
[김창섭을 알기 전까지 나, 리선족 날먹보며 화가났었네
김창섭을 알기 전까지 나, 리선족 패악질에 분노했었네
김창섭을 알기 전까지 나, 리부트 존재해서 과금안했네
김창섭을 알기 전까지 나, 리부트 항상 눈에 가시였다네]
신도 프로듀서의 나 김창섭 알게 되고서는 쌀숭이의 시점에서 리선족을 멸절시킨 김창섭을 찬송하는 노래입니다. 대부분의 신창섭 AI 곡들이 쌀숭이와 김창섭을 풍자하는데 반하여, 직접적으로 신창섭의 행보를 찬양하는 명곡이라는 점에서 신창섭 장르의 음악적 사조 속에서 높은 가치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오히려 숭배라는 억빠의 형식이 풍자를 유도한 것이라는 해석을 내놓기도 하지만, 어떤 해석의 방식으로도 그 예술성만큼은 인정받고 있습니다. 후반부에 나오는 신창섭의 신의 음성이 삽입된 파트는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심금을 울리는 전율의 순간이라고 흔히 평가되곤 합니다.
네가 만든 worlds, 그리고... : 신창섭 - this is your world, 뷁다혜
[창섭, this is your world.
Culture. Just for you.
Singing and dancing 인생을 담아.
꿈을 향해 나아가 우리가 있잖아.]
신창섭 유니버스의 엔딩곡, 신창섭이 만약 정말로 라이브 방송에서 노래를 부른다면 가장 가능성이 높은 곡으로 꼽아지는 this is your world 입니다. 신창섭에 대한 진심어린 응원과 찬사, 문화에 대한 리스펙, 신창섭 AI 노래 시대의 포문을 연 선대 음악들에 대한 언급과 존중, 낮은 수위와 따뜻한 메시지 등으로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만약 메이플이 서버를 종료하는 날이 온다면 이 노래가 마지막 노래로 울려퍼졌으면 좋겠다고 할만큼 많은 라이트와 헤비를 가리지 않고 폭넓은 메이플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곡입니다. 감상시 신창섭 플레이리스트의 마지막 곡으로 선정하시여 여운이 있는 마무리를 거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요즘 떠오르는 초신성, 국내 메이플 디렉터 신창섭에 대한 숭배와 풍자가 핫합니다
이런 시대의 흐름에 입문하고자 하시는 분들을 위해, 신창섭 AI 노래 마스터피스 5곡을 제 마음대로 선정해보았습니다.
*창-POP이란?
메이플 디렉터 김창섭의 음성요소를 활용한 AI 노래들을 말합니다.
*배경설명
메이플스토리는 계정 간 아이템 거래가 자유로운 자유시장 형태의 "본섭"과, 계정 간 아이템 거래가 금지되어 있지만 경험치나 골드 획득량이 풍부한 귀속템 서버 "리부트섭"이 공존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두 서버의 관계는 좋지 못했습니다. 본서버 유저들은 리부트서버 유저들이 현질을 안하고도 더 높은 컨텐츠를 즐길 수 있다는 사실에 역차별이라고 화를 내었고, 속칭 "리퐁대전" 이라고 불리는 양 서버의 갈등의 골은 깊어져 갔습니다. 본서버 유저들은 "리선족"이라는 비하단어를 사용하며 "리부트 때문에 현질할 맛 안 난다" 며 리부트에 대한 너프를 주장했습니다.
이때, 김창섭 메이플디렉터의 취임과 맞물려 메이플에서 "큐브 확률 조작" 이라는 큰 이슈가 터졌고, 메이플과 넥슨은 천억대의 과징금을 물고 사건의 주된 피해자였던 본섭 유저를 중심으로 메이플에 대한 분위기가 험악해지게 됩니다.
김창섭 디렉터는 민심을 반전시키기 위해 리부트 서버를 대폭으로 너프, 속칭 "정상화" 하는 계획을 발표했고, 수많은 본섭 유저들은 환호하며 "이제 현질할 맛 난다" 고 김창섭 디렉터를 숭배했습니다.
그러나 리부트 서버 유저들 중 10만명이 정상화의 여파로 메이플을 접은데 반해 본서버의 매출 상승은 미미했습니다. 이런 상황이 발생한 것은 리부트 너프를 주장한 본서버의 유저들 대다수가 과금을 하지 않고 메소 쌀먹을 하기 제일 좋은 가성비 전투력 구간인 5000+- 에서 여론을 선동해왔기 때문입니다. 이 사실은 인벤과 메이플의 계정연동 과정에서 밝혀졌습니다.
리부트 유저들은 이들을 "쌀숭이" "5000플마단" 등으로 비하하며 "본서버 유저들이 리부트 너프를 외쳤던 이유는, 리부트 서버로 신규 유저들이 유입되어서 자신들이 쌀먹해온 메소값이 떨어지고 계정 되팔이로 돈을 벌 기회도 줄어드니까 자기들의 금전적 이익을 위해 쌀먹 유저들이 고래과금유저인 것처럼 가면을 쓰고 선동한 것이다" 라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이러한 대립 과정에서, 정상화의 신 신창섭과 리선족, 쌀숭이, 5000플마단, WWE, 초기비용 200만원 등 여러 밈들이 혼재되어 음악을 통한 풍자와 해학의 형태로 나타난 것이 현재의 신창섭 유니버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제 명작들을 감상해보시겠습니다.
다 해줬잖아, 인포딕
[리부트 정상화 해줬잖아
본서버 완화도 해줬잖아
컨텐츠 출시도 해줬잖아
☆☆ 다! 그냥 다 해줬잖아]
인포딕의 "다 해줬잖아"는, 메벤남들의 요구대로 리부트 정상화를 하고 본섭 유저들의 모든 입맛을 맞춰주었음에도 불구하고 매출이 늘어나지 않는 현실에 울부짖으며 아우성치는 한의 정서가 녹아들어가 있는 명곡입니다. 리부트 정상화, 본서버 사냥 완화, 컨텐츠 출시, "정말 다 해준" 신창섭의 절규와 아픔에 공감하며 감정의 풍부함을 풍자로 녹여낸 인포딕 프로듀서의 놀라운 예술적 성취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바로 리부트 정상화, 작자 미상
[과징금 크악 ☆☆☆
바로 리부트 정상화 OUT!!
민심 돌리기 들어가는 신창섭 (캬~)
“리선족 척결” 다섯 글자에 환호성
역시 정상화는 신 창 섭
드디어 대창섭이 메이플을 정상화 하네]
바로 리부트 정상화는, 과징금의 덫에 걸려 리부트 정상화를 통한 민심 갈라치기 전략으로 민심을 돌리고자 하였던 신창섭 디렉터의 행보를 저격하는 동시에 쌀숭이들의 선동으로 오히려 매출이 줄어들고 리부트 유저 10만명을 날려버린 신창섭의 오판을 풍자하는 곡입니다. 바로 리부트 정상화의 강한 수위와 "인장 주작은 뭐야" 등의 강렬한 명언 등은 지금도 우리네 삶에 큰 영향력을 미치고 신창섭이 인터넷 문화를 선도하도록 이끌어나가고 있습니다.
뮤지컬 신창섭, 신창섭으로자기개발
[내 캐릭터가 약해졌어
근데 게임이 건강해졌대!
(둔두 라랄라 루루 루루 라라랄라)
10년의 세월, 난 기다렸네...
그대를 깨우리라
기간제로
기간제 선물, 얼마나 관대한가!
사라질 운명 그저 감사할 뿐]
신창섭으로자기개발 프로듀서의 뮤지컬 신창섭은, 뮤지컬의 형식을 빌린 예술적 면모와 내 캐릭터가 약해졌어/근데 게임이 건강해졌대 등의 역설법, 기간제 선물/얼마나 관대한가 등의 반어법을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동시에 심각한 상황과 맞지 않는 주요 등장인물들의 발랄하고 빼어난 발성을 통해 소격효과로 감정을 녹여낸 명작입니다. 신창섭으로자기개발 프로듀서는 이후에도 리 미레자블 등 신창섭 뮤지컬 시리즈를 연속적으로 제작하여 감상자들로 하여금 내러티브 있는 감동을 전달해주고 있습니다.
나 김창섭 알게 되고서, 신도
[김창섭을 알기 전까지 나, 리선족 날먹보며 화가났었네
김창섭을 알기 전까지 나, 리선족 패악질에 분노했었네
김창섭을 알기 전까지 나, 리부트 존재해서 과금안했네
김창섭을 알기 전까지 나, 리부트 항상 눈에 가시였다네]
신도 프로듀서의 나 김창섭 알게 되고서는 쌀숭이의 시점에서 리선족을 멸절시킨 김창섭을 찬송하는 노래입니다. 대부분의 신창섭 AI 곡들이 쌀숭이와 김창섭을 풍자하는데 반하여, 직접적으로 신창섭의 행보를 찬양하는 명곡이라는 점에서 신창섭 장르의 음악적 사조 속에서 높은 가치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오히려 숭배라는 억빠의 형식이 풍자를 유도한 것이라는 해석을 내놓기도 하지만, 어떤 해석의 방식으로도 그 예술성만큼은 인정받고 있습니다. 후반부에 나오는 신창섭의 신의 음성이 삽입된 파트는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심금을 울리는 전율의 순간이라고 흔히 평가되곤 합니다.
네가 만든 worlds, 그리고... : 신창섭 - this is your world, 뷁다혜
[창섭, this is your world.
Culture. Just for you.
Singing and dancing 인생을 담아.
꿈을 향해 나아가 우리가 있잖아.]
신창섭 유니버스의 엔딩곡, 신창섭이 만약 정말로 라이브 방송에서 노래를 부른다면 가장 가능성이 높은 곡으로 꼽아지는 this is your world 입니다. 신창섭에 대한 진심어린 응원과 찬사, 문화에 대한 리스펙, 신창섭 AI 노래 시대의 포문을 연 선대 음악들에 대한 언급과 존중, 낮은 수위와 따뜻한 메시지 등으로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만약 메이플이 서버를 종료하는 날이 온다면 이 노래가 마지막 노래로 울려퍼졌으면 좋겠다고 할만큼 많은 라이트와 헤비를 가리지 않고 폭넓은 메이플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곡입니다. 감상시 신창섭 플레이리스트의 마지막 곡으로 선정하시여 여운이 있는 마무리를 거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추천93 비추천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