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쉽게 하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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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재테크에 관심이 생겼을 때
주식투자부터 시작하였다.
2015년부터 3년동안 주식을 하였고
일부 종목은 수익을 보기도 하였지만
최종적으로 꽤 손해를 보고
주식을 그만두었다.
주식으로 손해를 본 이유는
욕심이 앞섰기 때문이었다고 생각한다.
마인트 컨트롤이 안되는 사람이
주식투자를 하는 경우
실패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그 이후 부동산 투자를 하면서
주식과 멀어지게 되었는데
오히려 주식시장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되었다.
이후 엔비디아를 2년 보유하고
500%이상 수익을 내게 되면서
오히려 주식을 쉽게 하는 법을
몸소 체험하게 되었다.
모든 투자의 근본은 동일하다.
싸게 사야 한다.
싸게 사려고 노력해야 한다.
비싸게 사서 더 비싸게 팔려는것은 나의 욕심이다.
그렇기에 상승장때는 보수적으로 해야 한다.
반대로 하락장때는 공격적으로 해도 된다.
거품이 생겼다고 느끼면 보수적으로 하고
거품이 없다고 느끼면 공격적으로 하면 된다.
모두가 두려워하는 시기가 거품이 적다
그런 시기는 보통 큰 하락이 왔을 때다
모두가 상승을 외칠때 거품이 아닌지 의심해야 한다
24년 7월쯤 미국주식을 꼭지로 느꼈다
크게 2가지 이유인데
미국주식의 상승그래프 각도가 심상치 않았고
많은 개미투자자들이 미국주식을 해야 한다고 외치고 있었다
왠지 21년도의 급등하는 부동산 느낌이 들었다.
원래 거품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이 오른다는 것을 몇년간 시장을 지켜보면서 느꼈다.
그렇기에 이 시점에 나는
현금을 90%하고 기다리고 있었다.
(그렇다고 큰 금액은 아니다. 대부분 부동산에 투자되어 있기에)
그리고 한국주식은
미국주식에 비해 많이 오르지도 않았지만
미국주식이 크게 떨어지면, 같이 하락을 크게 한다.
그것이 바로 K주식? 크크크크
어려운 종목을 찾아 매수할 필요도 없다.
우리가 아는 유명한 종목들
그 중에 실적이 괜찮게 나오는 종목이면 더욱 좋고
잘 몰라도 상관없다.
그냥 유명한 주식들 위주로
많이 떨어진 것을 줍줍한다.
평소에 주식에 많은 관심을 가지지 않아도 된다.
큰 하락이 오게 되면
신문기사에서 알려줄 것이고
오픈톡방에서 알려줄 것이고
주변 사람들이 알려 줄 것이다.
그 때가 매수 기회이다.
하락했으니 조심해야 할 것이 아니라
안전마진이 생겼기 때문에 매수해야 한다.
그래서 지금은 주식 매수하기 좋은 타이밍이다.
주식은 많이 올랐을 때
눈에 불을 키고 매수하려 하지 말고
지금처럼 하락하고 지지부진할때 매수하자.
미국주식이랑, 한국주식들을
지난주부터 계속 분할 매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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