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최초 50-50에 도전하는 두산 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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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조수행이 한개
정수빈이 도루를 3개 추가하면서
두산은 kbo통산 세번째로 40도루를 두명이상 한 팀이 되었습니다
역대 기록은
1997년 OB 정수근(50도루)과 김민호(46도루)
2015년 NC 박민우(46도루)와 김종호(41도루), 테임즈(40도루)입니다
남은 31경기에서 정수빈이 도루 7개를 추가한다면
kbo 최초 50도루 이상을 두명이 기록한 팀이됩니다
참고로 단일시즌 도루 1위는 이종범의 84개
이게 사람이야 바람의 아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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