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천 전기차 화재 소방관 177명 장비 80대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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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847453?sid=102
오전에 있었던 인천 아파트 지하 주차장 전기차에서 발생한 화재 진압에 소방관 177명과 장비 80대가 동원되어 완전 진압할 때까지 8시간이나 걸렸다고 합니다.
차량 피해는 70여대, 소방관 및 주민 21명 병원 치료를 받았다고 하네요.
물론 내연차량도 화재가 발생하지만, 전기차 화재 특성상 진압할 때마다 막대하게 인력과 시간이 소모되는데요.
제조사나 차량 구매자에게 화재에 관한 분담금이라던지 생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기차 화재 날 때마다 소모되는 사회적 비용이 장난 아닙니다.
이번 화재는 국내 제조사의 차량이 아니지만 전기차는 우리나라 기업이 선도하는 분야 중 하나라 관련 문제에 대해서 정치권에서도 외면하는 느낌이 듭니다. 다행이 이번 사고에선 사망자는 없었지만 나중에 대형 인명참사가 나서야 왜 지하 주차 금지시키지 않았느냐 볼멘 목소리가 나올 것 같습니다.
오전에 있었던 인천 아파트 지하 주차장 전기차에서 발생한 화재 진압에 소방관 177명과 장비 80대가 동원되어 완전 진압할 때까지 8시간이나 걸렸다고 합니다.
차량 피해는 70여대, 소방관 및 주민 21명 병원 치료를 받았다고 하네요.
물론 내연차량도 화재가 발생하지만, 전기차 화재 특성상 진압할 때마다 막대하게 인력과 시간이 소모되는데요.
제조사나 차량 구매자에게 화재에 관한 분담금이라던지 생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기차 화재 날 때마다 소모되는 사회적 비용이 장난 아닙니다.
이번 화재는 국내 제조사의 차량이 아니지만 전기차는 우리나라 기업이 선도하는 분야 중 하나라 관련 문제에 대해서 정치권에서도 외면하는 느낌이 듭니다. 다행이 이번 사고에선 사망자는 없었지만 나중에 대형 인명참사가 나서야 왜 지하 주차 금지시키지 않았느냐 볼멘 목소리가 나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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