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처음으로 확진 받았네요ㅠㅠ 코로나가 또 유행중입니다.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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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안 좋고 해서 병원 갔다가 일찍 와서 빈둥대다가 써봅니다..
증상은 어제 밤 까지는 별 다른 조짐이 없었는데 자다가 새벽 3시경에 잠깐 깼을 때,
뭔가 목도 칼칼하고 감기 기운이 나더군요.
그러고 5시에 또 깨서 이후엔 잠을 좀 설쳤는데, 아침부터 심상치 않음을 느꼈습니다.
손가락 관절 마디마디부터 어깨, 등 여기저기가 시큰시큰, 욱씬욱씬 하고 많이 피곤한 건 덤.
이때까진 잠을 좀 설쳐서 그랬나, 이게 혹시 냉방병인가 싶었습니다.
속도 좀 미식거리고, 일 하는데 도저히 안 되겠어서 대충 밥 먹고 점심에 바로 병원에 갔습니다.
열감은 없었는데 병원에서 체온 재보니 37.8도 나오네요.
그래서 의사 선생님이 증상 체크 후 코로나 검사를 권유하시길래 해보자 해서 했는데, 딱 확진이 뜨네요..
미약하게 두줄이긴 한데 초기에 와서 그런 걸 수도 있다고 하십니다.
아직 증상이 심하진 않은데 앞으로 심해질 수 있다고 하네요.
해열주사 맞고 약도 잔뜩 받아 왔습니다..
암튼 전 이번이 아마도 처음으로 코로나에 걸려보는 건데, 요즘 또 코로나가 유행이랍니다.
안 그래도 병원 오는 사람들 대충 살펴보니 죄다 감기 환자네요.
전 4년을 용케 안 걸리고 잘 피해다녔는데(다만 백신은 얀센+모더나로 맞았습니다) 이번 유행은 못 피했습니다..ㅠㅠ
다들 건강 유의하세요. 참 서울은 말라리아도 퍼지고 있다 하니 여러모로 전염병이 다시 도지고 있습니다..
증상은 어제 밤 까지는 별 다른 조짐이 없었는데 자다가 새벽 3시경에 잠깐 깼을 때,
뭔가 목도 칼칼하고 감기 기운이 나더군요.
그러고 5시에 또 깨서 이후엔 잠을 좀 설쳤는데, 아침부터 심상치 않음을 느꼈습니다.
손가락 관절 마디마디부터 어깨, 등 여기저기가 시큰시큰, 욱씬욱씬 하고 많이 피곤한 건 덤.
이때까진 잠을 좀 설쳐서 그랬나, 이게 혹시 냉방병인가 싶었습니다.
속도 좀 미식거리고, 일 하는데 도저히 안 되겠어서 대충 밥 먹고 점심에 바로 병원에 갔습니다.
열감은 없었는데 병원에서 체온 재보니 37.8도 나오네요.
그래서 의사 선생님이 증상 체크 후 코로나 검사를 권유하시길래 해보자 해서 했는데, 딱 확진이 뜨네요..
미약하게 두줄이긴 한데 초기에 와서 그런 걸 수도 있다고 하십니다.
아직 증상이 심하진 않은데 앞으로 심해질 수 있다고 하네요.
해열주사 맞고 약도 잔뜩 받아 왔습니다..
암튼 전 이번이 아마도 처음으로 코로나에 걸려보는 건데, 요즘 또 코로나가 유행이랍니다.
안 그래도 병원 오는 사람들 대충 살펴보니 죄다 감기 환자네요.
전 4년을 용케 안 걸리고 잘 피해다녔는데(다만 백신은 얀센+모더나로 맞았습니다) 이번 유행은 못 피했습니다..ㅠㅠ
다들 건강 유의하세요. 참 서울은 말라리아도 퍼지고 있다 하니 여러모로 전염병이 다시 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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