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NH투자 "세경하이테크, 폴더블폰 부진 여파 목표가↓" > 멤버뉴스

본문 바로가기

멤버뉴스

[경제] NH투자 "세경하이테크, 폴더블폰 부진 여파 목표가↓"

페이지 정보

조회 3,797 회 작성일 24-07-24 08:42 댓글 0

본문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4231_2156660936_ZM2eRKjH_2024072466a03e9e94b4c.jpg
세경하이테크
[세경하이테크 홈페이지 캡처]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NH투자증권은 폴더블폰(접히는 스마트폰) 필름 업체인 세경하이테크[148150]에 대해 24일 "국내 고객사의 폴더블폰 판매가 예상보다 부진하다"며 목표 주가를 종전 1만5천500원에서 1만1천원으로 낮췄다.


세경하이테크의 전날 종가는 8천350원이었다.


이규하 연구원은 "최근 출시된 폴더블폰이 전작과 비교해 변화가 없고 품질 논란이 발생해 소비자 반응이 예상보다 부정적"이라며 "올해 해당 고객사의 폴더블폰 출하량 전망치를 종전 1천40만대에서 880만대로 15% 하향 조정한다"고 전했다.


이 연구원은 고객사의 물량 둔화 개연성을 고려해 세경하이테크의 올해 및 내년 영업이익 전망치도 각각 29.6%와 28.4% 내렸다. 그는 "순이익은 파생상품의 대규모 평가손실 영향으로 올해 적자 전환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NH투자증권은 세경하이테크의 2분기 영업이익이 139억원으로 당사 추정치를 하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단, 중장기적 관점에서는 최근 주가 하락을 저가 매수 기회로 삼을 것을 권고한다. 폴더블 디바이스가 이르면 2026년부터 북미 고객사로 확대될 것으로 보이며 세스맷(이차전지 소재 자회사)의 하반기 양산 전망도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세경하이테크에 관해 투자 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email protected]


추천86 비추천 20
관련글
  • [열람중] [경제] NH투자 "세경하이테크, 폴더블폰 부진 여파 목표가↓"
  • 실시간 핫 잇슈
  • 뮤직뱅크 컴백무대 / 이영지의 레인보우 무대 모음
  • 아시아쿼터 조건은 NPB 선수들에게도 어필이 된다고 봅니다.
  • 학창 시절 남자 애들이 자기 때문에 줄 섰다는 한혜진
  • 김계란의 제로콜라 정리
  • 남자들이 타짜의 곽철용에게 환장할 수밖에 없는 이유
  • 유민상 컵라멱 먹는법
  • 이시각 진짜로 기자회견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 걸그룹..
  • 골목식당, 공릉동 찌개백반집에 감동 받은 정인선
  • 우리나라 진짜 무인도 등대지기 생활
  • 키움 구단 팬 사찰 의혹
  • Copyright © www.hambor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