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측 “조사 사실이 노출되면 조사 중단” > 멤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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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80595?sid=102

이 때문에 [조사 당일 김 여사를 조사했던 검사들도 휴대전화를 사전에 제출했던 걸로 알려졌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62835?sid=100

결국, [조사 장소는 김 여사 쪽에서 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여사 조사 하루 전인 금요일 오후 5시쯤에야 장소가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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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가 아닌 검사들이 휴대전화를 사전에 제출하고
조사 장소도 김건희 여사 쪽이 정해주고.....
검찰이 김건희 여사를 소환한건지
아니면 반대로 김건희 여사가 검사들을 소환한건지 모르겠네요.
진짜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만약 다른 야당 정치인이었다면
수십번 압수수색을 하고
구속영장을 청구하며 기소를 했겠죠.
늦어도 법원에서 2심 판결이 났을지도 모릅니다.
검찰의 김건희 조사는
특검 여론을 잠재우기는 커녕
오히려 더욱 확산될 가능성이 높아졌고
검찰은 무슨 생각으로 후폭풍을 감당하려고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채상병 수사도 용산이 개입을 하고 했는데
김건희 수사는 말할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지난 정권에서 활활 불타오르던 이프로스(검찰 내부통신망)가
이번 정권에서는 왜 이렇게 조용하고 잠잠한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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