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미국을 구하러 르브론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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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강력한 릅당탕탕
2. 아프리카에는 10명의 엠비드가 걸어다니고 있다 라는 유지리 단장의 이야기가 생각나는 경기였네요. 흐흐
3. 루올뎅이 남수단의 농구협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유망주들도 많이 발굴 육성하고 NBA에서 뛰던 시절 쌓은 인맥으로 좋은 지도자도 많이 영입했던 모양입니다.
남수단의 최대 인종을 구성하는 딩카족이 장신이 많은 민족이라서 농구쪽으로 잠재력이 높은 나라라는 점도 있을 거 같구요.
4. 이 선수가 올해 듀크대에 입학하고 내년 NBA 드래프트에 참가하는 유망주가 맞을텐데 쿠퍼 플래그랑 같이 어떤 플레이를 할 지 기대가 되네요.
5. 경력을 찾아보니 G리그 MVP출신에 NBA에서도 몇경기 뛰었더군요. 역시 그 레벨까지 올라가 본 선수는 뭔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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