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흥행 이끄는 2030 여성 > 멤버뉴스

본문 바로가기

멤버뉴스

프로야구 흥행 이끄는 2030 여성

페이지 정보

조회 6,865 회 작성일 24-07-19 11:35 댓글 0

본문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348196_391670053_9vTwDqk6_1721355814_AA.37328012.4.jpg

1년 전 기사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028/0002633369
프로야구 팬 고령화…2030 관심도 20%대로 추락

문제는 2030 세대의 관심도다. 관심도를 연령별로 보면 20대에서 21%로 가장 낮고, 30대 27%, 40대부터 70대 이상까지는 모두 30%대다. 특히, 20대 관심도의 경우 2013년 44%로 당시 전체 평균(44%) 수준이었으나, 2017~2019년 30% 내외, 2020~2021년 20%대 중반, 2022~2023년 20% 내외에 그친다.



올해 기사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422/0000671520
20·30대 여성, 프로야구 올스타전 절반 이상 예매

한국야구위원회, KBO가 지난 6일 열린 올스타전 입장권을 예매한 팬들의 성별과 연령을 조사한 결과 20대 여성이 39.6%, 30대 여성이 19.1%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20~30대 여성의 구매율은 지난해보다 10% 증가한 것으로, 전체 남녀 성비로도 여성이 68.8%, 남성이 31.2%로 두 배가량 차이를 보였습니다.

연령별로는 20대가 전체 53.8%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015/0005009104
"스포츠 판" 흔드는 2030 여성

12일 KBO에 따르면 올 상반기 프로야구 티켓 구매자 중 여성 비중은 54.4%에 달했다. 지난해보다 3.7%포인트 늘었다. 여성 관중 가운데 20대가 차지하는 비중은 작년 37.8%에서 올해 41.4%로 뛰었다. 30대까지 합하면 절반을 훌쩍 넘는다는 설명이다.

박중언 NC다이노스 팀장은 “2030 여성 팬들은 굿즈 구매력과 이벤트 참여율도 높아 구단 실적을 위해서 꼭 잡아야 할 존재”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09135?sid=101
야구장 티켓파워에 굿즈 구매력까지…K스포츠 "여풍당당"

12일 한국프로스포츠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프로야구 고관여팬 중 여성이 차지하는 비중은 63%였다. 고관여팬이란 자신이 관심 있는 리그의 지난 시즌 우승팀과 응원 구단의 선수를 모두 알고 있고 유니폼까지 보유한 사람이다. 연령대별로는 20대(37.7%)와 30대(22.9%)가 60%를 넘었다. 야구에 진심인 팬 중에서 젊은 여성 비중이 그만큼 높다는 얘기다.

한국 프로 스포츠계에 불어닥친 ‘여풍’은 해외에서도 주목하고 있다. 세계 주요 스포츠 시장인 미국, 유럽 등에선 여성 팬 비중이 꾸준히 줄고 있어서다.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지난 4월 “한국 야구장에선 여성 팬들 함성이 더 크게 들리는 등 여성 관람객이 남성보다 많다”며 “미국에선 여성이 절반에 못 미치고, 영국과 호주에선 4분의 1 이하로 떨어진 것과 대조적”이라고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이런 트렌드가 한국의 경기장과 주변 환경 때문이라고 분석한다. 여성들이 저녁 늦게 경기가 끝난 뒤에도 대중교통으로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고, 어린이 놀이방(서울 고척스카이돔), 즉석 바비큐존(인천 SSG랜더스필드) 등 가족 친화적 시설을 갖춘 경기장도 많다. 김종호 롯데자이언츠 경영부문장은 “프로야구 경기 관람 티켓이 1만원대라 한 사람당 10만원이 훌쩍 넘는 뮤지컬, 콘서트 등에 비해 가성비 측면에서 매력도가 높아졌다”고 말했다.



80년대 아재들이 버스 불태우던 크보가 40년 만에 전혀 다른 모습으로 역대급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는군요.
추천109 비추천 36
관련글
  • 코로나 시대 파키스탄서 흥행 중인 참신한 서비스
  • 2024년 최악의 흥행 실패작 중 하나가 될 <조커: 폴리 아 되>
  • 올해 프로야구, 프로축구가 흥행하는 이유는...
  • [연예] 정이삭 감독 '트위스터스' 美 흥행 돌풍…"역대 자연재해 영화 최고"
  • [경제] 넥슨게임즈, '신작 흥행에도 저평가' 분석에 주가 10% 올라(종합)
  • [열람중] 프로야구 흥행 이끄는 2030 여성
  • 허구연은 야구흥행에 별 관심이 없는걸까요?
  • [연예] '인사이드 아웃 2' 흥행 돌풍에 6월 한국영화 관객수 63% 급감
  • [연예] '할리우드 흥행신화' 타이태닉·아바타 제작자 존 랜도 별세
  • [경제] 기재부, 7월 개인투자용 국채 2천억 발행…'흥행' 10년물 확대
  • 실시간 핫 잇슈
  • 뮤직뱅크 컴백무대 / 이영지의 레인보우 무대 모음
  • 아시아쿼터 조건은 NPB 선수들에게도 어필이 된다고 봅니다.
  • 학창 시절 남자 애들이 자기 때문에 줄 섰다는 한혜진
  • 김계란의 제로콜라 정리
  • 남자들이 타짜의 곽철용에게 환장할 수밖에 없는 이유
  • 유민상 컵라멱 먹는법
  • 이시각 진짜로 기자회견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 걸그룹..
  • 골목식당, 공릉동 찌개백반집에 감동 받은 정인선
  • 우리나라 진짜 무인도 등대지기 생활
  • 키움 구단 팬 사찰 의혹
  • Copyright © www.hambor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