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류현진, 1회에 4연속 피안타-4실점…2회부터는 완벽투 > 멤버뉴스

본문 바로가기

멤버뉴스

[스포츠] 류현진, 1회에 4연속 피안타-4실점…2회부터는 완벽투

페이지 정보

조회 2,065 회 작성일 24-07-18 23:46 댓글 0

본문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190247_2156660936_WeQfBchR_20240718669903d402104.jpg
류현진 '안 풀리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한화 이글스의 류현진이 1회에 4연속 안타를 허용하는 등 난타당하다가 2회부터 무실점 호투하는 등 극과 극의 모습을 보였다.


류현진은 18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방문 경기에서 5이닝 5피안타 1볼넷 5탈삼진 4실점(3자책점)을 기록했다.


총 83개의 공을 던졌고, 평균자책점은 3.67에서 3.76으로 상승했다.


류현진은 1회에 극심한 난조를 보였다. 박민우, 박시원, 박건우, 맷 데이비슨에게 4연속 안타를 얻어맞으며 2실점 했다.


계속된 무사 1, 3루에선 권희동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허용하는 등 제구가 흔들렸다.


이후 김휘집을 2루수-유격수-1루수로 이어지는 병살타로 잡았으나 그사이 3루 주자 박건우가 홈을 밟았다.


류현진은 후속 타자 서호철을 3루 땅볼로 막아내는 듯했지만, 한화 3루수 노시환이 가랑이 사이로 공을 빠뜨리면서 실점이 늘어났다.


1회에만 4실점 한 류현진은 2회부터 안정을 되찾았다.


2회와 3회를 연속 삼자범퇴 처리한 류현진은 4회 안타 1개를 내줬으나 실점하지 않았고 5회도 삼자범퇴로 막은 뒤 2-4로 뒤진 6회에 박상원에게 공을 넘겼다.


이날 류현진은 직구 39개, 체인지업 22개, 커브 17개, 컷패스트볼 5개 등 다양한 구종을 골고루 던졌다. 직구 최고 구속은 146㎞가 찍혔다.


[email protected]


추천114 비추천 64
관련글
  • [열람중] [스포츠] 류현진, 1회에 4연속 피안타-4실점…2회부터는 완벽투
  • [스포츠] kt, 삼성에 진땀승…8회말 동점포 얻어맞고 연장 11회에 앙갚음
  • 실시간 핫 잇슈
  • 뮤직뱅크 컴백무대 / 이영지의 레인보우 무대 모음
  • 아시아쿼터 조건은 NPB 선수들에게도 어필이 된다고 봅니다.
  • 학창 시절 남자 애들이 자기 때문에 줄 섰다는 한혜진
  • 김계란의 제로콜라 정리
  • 남자들이 타짜의 곽철용에게 환장할 수밖에 없는 이유
  • 유민상 컵라멱 먹는법
  • 이시각 진짜로 기자회견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 걸그룹..
  • 골목식당, 공릉동 찌개백반집에 감동 받은 정인선
  • 우리나라 진짜 무인도 등대지기 생활
  • 키움 구단 팬 사찰 의혹
  • Copyright © www.hambor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