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좋아하는 90년대 일본 드라마 오프닝 곡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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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드라마에도 큰 영향을 미친 ‘도쿄 러브스토리(1991)’의 오프닝 곡인 오다 카즈마사의 ‘러브스토리는 갑자기’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영화와 드라마로 2번이나 리메이크된 ‘101번째 프러포즈(1991)’오프닝 곡인 차케&아스카의 ‘SAY YES’입니다.
키무라 타쿠야와 니시지마 히데토시의 풋풋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아스나로 백서(1993)의 오프닝 곡인 후지이 후미야의’TRUE LOVE’입니다.
역시 키무라 타쿠야의 초기작인 ‘젊은이의 모든 것(1994)’의 오프닝 곡인 미스터 칠드런의 ‘Tomorrow never knows’입니다.
에구치 요스케 주연의 코미디 드라마 ‘우리들에게 사랑을(1995)’의 오프닝 곡인 L⇔R의 ‘KNOCKIN"ON YOUR DOOR’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드라마를 홍콩 봉황위성TV에서 거의 실시간으로 봐가지고는 기억에 남네요. 오프닝 곡은 지금도 참 좋아하는 곡이기도 하구요.
키무라 타쿠야 전설의 시작인 ‘롱 베케이션(1996)의 오프닝 곡인 쿠보타 토시노부의 ‘La La La Love Song’입니다.
마츠 다카코의 최전성기를 확인할 수 있는 작품, ‘러브 제너레이션(1997)‘ 오프닝 곡인 오오타키 에이이치의 ‘행복한 결말’입니다.
드라마보다 오프닝 곡이 더 유명해져 노래 가사가 다시 드라마까지 제작된 ‘마녀의 조건(1999)’의 오프닝 곡인 우타다 히카루의 ‘First Lov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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