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에 실린 낯뜨거운 ‘尹비어천가’ 칼럼...수미 테리, 외교부 요청 받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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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미국서 한국 스파이로 기소된
수미 테리라고 하는 북한 전문가가 있습니다.
그런데 기소 내용 중에 하나가
수미 테리가 한국 외교부에게 요청받고 글 내용까지 외교부에게 받은 내용 거의 그대로
‘한국이 일본과 화해를 위해 용감한 발걸음을 내딛는다"라는 제목의
윤석열 대통령 대일외교를 찬양하는 칼럼을 워싱턴포스트에 올린거라고 하네요...
외교부에서 해당 칼럼을 수미 테리에게 기고 요청 한건 작년 3월 6일로 그날은 일제 강제징용 제 3자 변제를 발표한 날이라고 합니다.
진짜 비밀리에 포섭해놓은 정보원을 겨우 저런데 쓰고 그걸 또 미국 정보기관에 다 들켜서 전부 밝혀지니 정말 국격이 말이 아니네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3/0000044797?sid=100
대통령실, "수미 테리-국정원" 논란에 "다 文 정권에서 일어난 일"
다 전정부서 일어난 일이라고 하면 그만이긴 합니다?
수미 테리라고 하는 북한 전문가가 있습니다.
그런데 기소 내용 중에 하나가
수미 테리가 한국 외교부에게 요청받고 글 내용까지 외교부에게 받은 내용 거의 그대로
‘한국이 일본과 화해를 위해 용감한 발걸음을 내딛는다"라는 제목의
윤석열 대통령 대일외교를 찬양하는 칼럼을 워싱턴포스트에 올린거라고 하네요...
외교부에서 해당 칼럼을 수미 테리에게 기고 요청 한건 작년 3월 6일로 그날은 일제 강제징용 제 3자 변제를 발표한 날이라고 합니다.
진짜 비밀리에 포섭해놓은 정보원을 겨우 저런데 쓰고 그걸 또 미국 정보기관에 다 들켜서 전부 밝혀지니 정말 국격이 말이 아니네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3/0000044797?sid=100
대통령실, "수미 테리-국정원" 논란에 "다 文 정권에서 일어난 일"
다 전정부서 일어난 일이라고 하면 그만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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