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황우여 "22주 이후 낙태조차도 처벌 불가능…입법 개선해야" > 멤버뉴스

본문 바로가기

멤버뉴스

[사회] 황우여 "22주 이후 낙태조차도 처벌 불가능…입법 개선해야"

페이지 정보

조회 3,548 회 작성일 24-07-18 10:20 댓글 0

본문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산모 자기결정권 못지않게 소중한 태아 생명도 보호해야"



139088_391670053_PSHqY2wU_20240718669865cc3dabf.jpg
발언하는 황우여 비대위원장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7.18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김철선 기자 =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은 18일 "현재 22주 이후의 임신중절(낙태)조차도 처벌이 불가능한 상태이기 때문에 여야가 입법 개선에 앞장서달라"고 촉구했다.


황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최근 36주 된 태아를 낙태했다고 주장하는 영상이 온라인에 올라와 논란이 된 것을 언급하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어 2020년 기준 낙태 건수 3만2천여건, 지난해 출생아 수 23만명의 통계 수치를 인용하며 "한명 한명이 더없이 소중한 생명인데 이것을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 안타깝다"고 지적했다.


황 위원장은 "산모의 자기 결정권 못지않게 소중한 생명, 태아의 생명에 대한 권리도 제도적으로 충분히 보호해야 한다"며 미성년 미혼모나 한부모 가족 등에 대해 정부의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mail protected]


추천112 비추천 66
관련글
  • 극한직업 카메라맨
  • [유퀴즈] 귀신, UFO 분석 의뢰는 거절한다는 범죄 영상 분석 전문가
  • 현재 유럽 4대리그 유일한 무패팀, 당연히 1위 아니면 2위?
  • 유럽에서 스키장 확진이 폭증하는 이유.jpg
  • [나혼자산다] 하차하는 이시언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해준 기안84
  • 잘 모르면 오해할 수 있는 임신주수 계산법
  • 이명박 전 대통령 수감된 구치소 확진자 185명
  • 여캠 BJ 오빠가 평가한 인생
  • 펜스 부통령 백신 접종 생중계
  • 전사한 아버지가 마지막까지 품고 있던 편지와 딸 사진
  • 실시간 핫 잇슈
  • 뮤직뱅크 컴백무대 / 이영지의 레인보우 무대 모음
  • 아시아쿼터 조건은 NPB 선수들에게도 어필이 된다고 봅니다.
  • 학창 시절 남자 애들이 자기 때문에 줄 섰다는 한혜진
  • 김계란의 제로콜라 정리
  • 남자들이 타짜의 곽철용에게 환장할 수밖에 없는 이유
  • 유민상 컵라멱 먹는법
  • 이시각 진짜로 기자회견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 걸그룹..
  • 골목식당, 공릉동 찌개백반집에 감동 받은 정인선
  • 우리나라 진짜 무인도 등대지기 생활
  • 키움 구단 팬 사찰 의혹
  • Copyright © www.hambor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