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박찬욱 '동조자'로 에미상 조연상 후보 > 멤버뉴스

본문 바로가기

멤버뉴스

[연예]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박찬욱 '동조자'로 에미상 조연상 후보

페이지 정보

조회 5,462 회 작성일 24-07-18 02:48 댓글 0

본문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한국계 배우 그레타 리는 "더 모닝쇼"로 여우조연상 후보 올라



175616_2156660936_aLEpsWmu_202407186697fb2746099.jpg
지난 4월 드라마 '동조자' 시사회에 참석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오른쪽)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영화 "아이언맨"과 "셜록홈즈" 등의 작품으로 유명한 열연한 할리우드 스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박찬욱 감독이 연출한 미국 드라마 "동조자"로 에미상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17일(현지시간) 미국 TV예술과학아카데미가 발표한 제76회 에미상 후보 목록에 따르면 다우니 주니어는 HBO 채널에서 방영된 "동조자"로 미니시리즈(Limited·Anthology Series·Movie) 부문 남우조연상 후보로 지명됐다.


다우니 주니어는 이 드라마에서 미 중앙정보국(CIA) 요원과 하원의원, 영화감독, 교육자 등 1인 4역을 맡아 열연했다.


그는 이번 에미상 남우조연상을 두고 조너선 베일리("펠로 트래블러스"), 톰 굿먼-힐("베이비 레인디어"), 존 호크스("트루 디텍티브: 나이트 컨트리"), 러몬 모리스("파고") 등 배우들과 경쟁한다.


"동조자"는 박 감독이 미국에서 처음으로 연출·제작을 맡은 드라마로 관심을 모았으나, 남우조연상 외에 작품상이나 감독상 등 다른 부문에서는 후보에 들지 못했다.


한편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로 얼굴을 알린 한국계 배우 그레타 리는 애플TV+에서 방영된 "더 모닝쇼"로 이번 에미상 시상식 드라마 시리즈 부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이번 에미상 후보작 가운데서는 일본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 "쇼군"과 요리사들의 애환을 그린 드라마 "더 베어"가 각각 20여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두각을 드러냈다.


[email protected]


추천52 비추천 76
관련글
  • [열람중] [연예]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박찬욱 '동조자'로 에미상 조연상 후보
  • 박찬욱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공개
  • 실시간 핫 잇슈
  • 뮤직뱅크 컴백무대 / 이영지의 레인보우 무대 모음
  • 아시아쿼터 조건은 NPB 선수들에게도 어필이 된다고 봅니다.
  • 학창 시절 남자 애들이 자기 때문에 줄 섰다는 한혜진
  • 김계란의 제로콜라 정리
  • 남자들이 타짜의 곽철용에게 환장할 수밖에 없는 이유
  • 유민상 컵라멱 먹는법
  • 이시각 진짜로 기자회견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 걸그룹..
  • 골목식당, 공릉동 찌개백반집에 감동 받은 정인선
  • 우리나라 진짜 무인도 등대지기 생활
  • 키움 구단 팬 사찰 의혹
  • Copyright © www.hambor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