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社告] 연합뉴스 파리 올림픽 특별취재단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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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는 현지시간으로 7월 26일 개막해 8월 1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24 파리 하계올림픽에 특별취재단을 꾸려 생생하고 다양한 소식을 전합니다.
이번 대회는 제33회 하계올림픽으로 1900년, 1924년에 이어 세 번째이자 100년 만에 다시 파리에서 개최되는 지구촌 최대 스포츠 축제입니다.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엔데믹(풍토병화) 이후 처음 열리는 올림픽이어서 더 의미가 있습니다.
파리 올림픽에는 206개 국가올림픽위원회(NOC)에서 온 약 1만500명의 선수가 32개 정식종목에 출전해 329개의 금메달을 놓고 경쟁합니다. 우리나라는 양궁, 펜싱, 태권도, 수영, 육상 등 22개 종목에 선수 144명, 지도자 118명을 합쳐 262명을 파견합니다.
국가기간뉴스통신사인 연합뉴스는 우리나라 선수들이 세계 정상급 스포츠 스타들과 기량을 겨루고 우정을 나누면서 펼쳐 보일 감동과 환희의 순간들을 글, 사진, 그래픽, 동영상 등으로 충실히 전달하겠습니다. 아울러 영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아랍어 등 외국어로도 지구촌 곳곳에 올림픽 소식을 알리겠습니다.
◇ 2024 파리 올림픽 특별취재단 명단
▲ 단장 = 안승섭 전국·사회담당 부국장
▲ 스포츠부 = 배진남 장현구 김동찬 하남직 안홍석 최송아 김경윤 이대호 홍규빈 이의진 설하은
▲ 사진부 = 황광모 김도훈 김인철 신준희 임화영
▲ 파리 특파원 = 송진원
▲ 외교안보부 = 김지연
▲ 영문뉴스부 = 유지호
▲ 영문경제뉴스부 = 김보람
▲ 다국어뉴스부 = 변용주(중국어) 최새일(일본어) 김현아(스페인어) 오정훈(프랑스어) 장선임(아랍어)
▲ 그래픽뉴스부 = 김영은 김민지
▲ 디자인팀 = 권영은 이동규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