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서울서 3개 수원에서 1개 재판 동시에 받는다 ... 대법원의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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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은
검찰의 대북송금 기소건을
수원지법말고 서초구에서 받게해달라는
이재명 대표님의 요청을 기각했습니다
재판 병합심리 요청을 기각당하면
항소나 불복하는 절차가 없어서 그대로 따라야되는데요
이렇게 되면 이재명 대표님은 일주일에 최소 2회,
많게는 4~ 5회씩 수원 영통구와 서울 서초구를
오가면서 재판을 준비하며 받게 됩니다
이후 이재명대표님은 대북 송금 사건을 서울중앙지법에서
재판 진행 중인 이미 병합된 대장동·백현동·성남FC 사건에
함께 병합해달라고 신청했으나
이날 대법원에서 기각됐습니다
검철은 "이재명 대표님의 병합 신청은 오로지 재판 지연과 선고 회피를 위한 신청"이라며
"신속한 재판 진행의 원칙에 반하고 실체적 진실발견에 상당한 지장을 초래할 것"이라는 엄정한 반대 의견을 냈네요
이 전 대표의 대북 송금 사건은 그의 측근인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게 1심 유죄를 선고한 재판부 수원지법 배당됐습니다
이거 사법부는 아직 윤통의 남은 권력의 시간에 걸어보는걸까요?
이미 탄핵의 시계(탄핵 청문회 & 탄핵 동의 140만회)가 왔고
190석을 거머쥔 여의도 짜르 이재명 대표의 심기를 건드는
판단을 대법원에서 내렸습니다
이재명을 죽이는 판단을 내릴거였다면
지난 영장 기각사태때 영장을 가결시켰다면 됬을텐데
대통령이 눈앞에 있는 지금 대법원이 승부를 걸었습니다
이재명 조국 둘중 하나는 살아서 대권주자가 되어야
이나라에 희망이 있다고 보는데요
개인적으로 안타깝습니다
방금 본건데 민형배는 왜 이재명 옆에서 실실 웃고있나요?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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