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은평구, 찾아가는 '장난감병원과 칼갈이 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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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오는 17일부터 11월까지 관내 16개 동을 찾아가 장난감을 고쳐주고 칼을 갈아주는 사업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장난감나라 지점에서 연중행사로 진행하던 "뚝딱뚝딱 장난감병원"과 은평구시설관리공단 주관으로 아파트에 찾아가 칼과 가위를 갈아주던 "칼갈이 패밀리"를 연합했다"고 설명했다.
오는 17일 불광2동을 시작으로 11월까지 16개 동별로 2회씩 방문해 장난감, 칼, 가위 등을 고쳐주고 갈아준다.
장난감병원은 행사 현장 또는 사전 신청(은평구 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1인당 장난감 2점까지 수리해준다. 운영시간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다. 현장신청은 오후 4시까지 방문해야 한다.
칼갈이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현장 신청만 받는다.
은평구 '찾아가는 장난감병원&칼갈이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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