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미, 서울서 환경협력위…기후변화 등 협력 강화방안 논의 > 멤버뉴스

본문 바로가기

멤버뉴스

[정치] 한미, 서울서 환경협력위…기후변화 등 협력 강화방안 논의

페이지 정보

조회 849 회 작성일 24-07-13 09:44 댓글 0

본문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244695_2156660936_GKi46lCh_202407136691cc2ece9ae.jpg
한미 환경협력위원회·환경협의회 양국 수석대표들
[외교부 제공]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한미가 지난 11∼12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환경협력위원회(ECC)·환경협의회(EAC)를 개최했다고 외교부가 13일 밝혔다


회의에는 한국에서 외교부, 환경부, 해양수산부, 산업통상자원부, 미국에서 국무부, 무역대표부(USTR), 주한미대사관 등이 참석했다.


ECC는 지난 2012년 체결된 한미 환경협력협정에 근거해 외교부와 국무부가 환경 협력을 논의하는 자리로, 양측은 불법·비보고·비규제(IUU) 어업, 기후변화, 플라스틱 오염 대응 등 우선 협력 분야에 대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은 오는 9월 부산에서 열리는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 참여해달라고 미국에 요청했고, 11월 부산에서 열리는 유엔 플라스틱 오염 대응 협약 제5차 정부간협상위원회(INC-5)에 미국의 적극적인 협력도 당부했다.


미국은 한국이 INC-5 개최에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는데 사의를 표명하고 미국이 주도하는 플라스틱 오염 종식 국제협력체(EPPIC)에도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환경부와 USTR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환경 부분 이행을 점검하는 EAC에서 양국은 환경 정책 추진 현황을 공유했다.


구체적으로 한국은 탄소중립 법제화, 기후 적응 체계 강화 등을 소개했으며 미국은 인플레이션 감축법(IRA)과 초당적 인프라법에 따른 청정 에너지·재생 에너지 확대 조치를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추천90 비추천 71
관련글
  • 이재명 서울서 3개 수원에서 1개 재판 동시에 받는다 ... 대법원의 기각
  • [사회] 성북구, 124개 경로당 주말에도 운영…서울서 처음
  • [열람중] [정치] 한미, 서울서 환경협력위…기후변화 등 협력 강화방안 논의
  • [사회] 한미, 서울서 환경협력위…기후변화 등 협력 강화방안 논의
  • [정치] '2026년 적용' 주한미군 방위비분담 5차 회의 서울서 진행(종합)
  • [정치] '2026년 적용' 주한미군 방위비분담 5차 회의 서울서 시작
  • [정치] '2026년 적용' 주한미군 방위비분담 5차 회의 서울서 시작
  • [정치] 이번주 서울서 한미 방위비분담 5차 회의…2주만에 협상 재개
  • [사회] 한·아세안 교통협력포럼, 내일 서울서 개최…디지털 상생 논의
  • [사회] 재외동포청, 올해 세계한인회장대회 10월 1∼4일 서울서 개최
  • 실시간 핫 잇슈
  • 뮤직뱅크 컴백무대 / 이영지의 레인보우 무대 모음
  • 아시아쿼터 조건은 NPB 선수들에게도 어필이 된다고 봅니다.
  • 학창 시절 남자 애들이 자기 때문에 줄 섰다는 한혜진
  • 김계란의 제로콜라 정리
  • 남자들이 타짜의 곽철용에게 환장할 수밖에 없는 이유
  • 유민상 컵라멱 먹는법
  • 이시각 진짜로 기자회견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 걸그룹..
  • 골목식당, 공릉동 찌개백반집에 감동 받은 정인선
  • 우리나라 진짜 무인도 등대지기 생활
  • 키움 구단 팬 사찰 의혹
  • Copyright © www.hambor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