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호우피해 지역 가전제품 고쳐준다…행안부, 무상수리팀 운영 > 멤버뉴스

본문 바로가기

멤버뉴스

[사회] 호우피해 지역 가전제품 고쳐준다…행안부, 무상수리팀 운영

페이지 정보

조회 978 회 작성일 24-07-12 22:48 댓글 0

본문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248463_2156660936_bYrmx7NI_2024071266913017e2fa7.jpg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서 수해 복구 서비스 실시한 삼성전자서비스
(서울=연합뉴스) 12일 삼성전자 서비스 엔지니어가 전북 완주군에서 침수된 가전제품을 세척 후 점검하고 있다. 2024.7.12 [삼성전자서비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행정안전부는 8∼10일 호우 피해를 본 지역 주민을 위해 "가전제품 무상수리팀"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무상수리팀은 피해 가구를 직접 방문해 가전제품을 수리할 계획이다. 대규모 침수가 발생한 지역에는 통합부스를 설치하고 방문 수리와 현장 수리를 병행해 실시한다.


무상 수리 서비스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된다. 공휴일과 우천 시에는 쉰다.


가전제품 침수 피해를 본 주민들은 가까운 삼성전자(☎1588-3366)나 LG전자(☎1544-7777) 지점에 연락해 수리받을 수 있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피해 주민들의 불편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추천105 비추천 12
관련글
  • 타지역 사람은 헷갈리는 울산의 사는 동네 말하는 국룰
  • 지역축제리뷰입니다..근데 이제 라면을 곁들인...
  • [사회] 인구감소지역 생활인구 2천500만명…체류인구 더하니 인구 5배↑
  • [정치] 북, 어제 쓰레기풍선 약 500개 부양…480여개 남측 지역 낙하(종합)
  • [사회] 정부 "지역·필수의료 확충 위해 수가 결정체계 근본 개편"
  • [사회] [속보] 정부 "지역·필수의료 확충 위해 수가 결정체계 근본 개편"
  • [정치] 북, 어제 쓰레기풍선 약 500개 부양…480여개 남측 지역 낙하
  • [경제] 통상교섭본부장 "7월도 지역별 고른 수출 성장 기대"
  • [경제] 스타벅스, 지역특화 상품 출시…세종대왕·선덕여왕 열쇠고리
  • [경제] 정부, 럼피스킨 고위험 지역 32곳에서 방역관리 점검
  • 실시간 핫 잇슈
  • 뮤직뱅크 컴백무대 / 이영지의 레인보우 무대 모음
  • 아시아쿼터 조건은 NPB 선수들에게도 어필이 된다고 봅니다.
  • 학창 시절 남자 애들이 자기 때문에 줄 섰다는 한혜진
  • 김계란의 제로콜라 정리
  • 남자들이 타짜의 곽철용에게 환장할 수밖에 없는 이유
  • 유민상 컵라멱 먹는법
  • 이시각 진짜로 기자회견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 걸그룹..
  • 골목식당, 공릉동 찌개백반집에 감동 받은 정인선
  • 우리나라 진짜 무인도 등대지기 생활
  • 키움 구단 팬 사찰 의혹
  • Copyright © www.hambor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