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고추 크림치즈 머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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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맥머핀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오랜만에 맥도날드를 갔다거나 오랜만에 맥모닝을 먹었다는 건 아니구요, 아침에 맥모닝 타임에 시간을 내서 디럭스 브렉퍼스트를 먹곤 합니다.
아침으로는 사실 많은 편인데 먹으면 든든해서 쉬는 날에 먹는 걸 습관하다보니 10번은 넘게 디럭스 브렉퍼스트만 먹은 것 같아요.
돌이켜보면 예전의 저는 처음 보는 가게도 막 들어가고, 안먹어본 메뉴도 막 시켰던 사람이었는데
지금의 저는 먹는 메뉴만 시키고, 가던 곳에서만 밥을 먹고 있더군요. 며칠 전 집으로 가는 길에 문득 들었던 생각이었습니다.
오늘도 디럭스 브렉퍼스트+제로콜라 를 주문하려다 순간 메뉴판에 보인 "진주 고추 크림치즈 머핀"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평소라면 매운것을 좋아하지도 않아서 고추라는게 떡하니 메뉴에 언급된 음식은 주문하지도 않았겠지만
유게에서 맥도날드 근황이라며 고추풍선을 보기도 해서인지 그 고추풍선머핀이랑 영동 샤인 머스켓 맥피즈(음료수), 시켜먹었습니다.
맛있었어요.
아침으로 먹기에는 예상보다 조금 더 매콤한 느낌이었지만요.
드셔보세요. 저는 이따가 저녁으로 진주 고추 버거도 먹어보려구요.
제가 오늘도 디럭스 브렉퍼스트 세트를 선택했다면 아침에 맵다는 느낌을 느낄일이 없었겠죠.
다른 음식과 식당들도 찾아봐야겠다는 생각과 기분입니다.
오랜만에 맥도날드를 갔다거나 오랜만에 맥모닝을 먹었다는 건 아니구요, 아침에 맥모닝 타임에 시간을 내서 디럭스 브렉퍼스트를 먹곤 합니다.
아침으로는 사실 많은 편인데 먹으면 든든해서 쉬는 날에 먹는 걸 습관하다보니 10번은 넘게 디럭스 브렉퍼스트만 먹은 것 같아요.
돌이켜보면 예전의 저는 처음 보는 가게도 막 들어가고, 안먹어본 메뉴도 막 시켰던 사람이었는데
지금의 저는 먹는 메뉴만 시키고, 가던 곳에서만 밥을 먹고 있더군요. 며칠 전 집으로 가는 길에 문득 들었던 생각이었습니다.
오늘도 디럭스 브렉퍼스트+제로콜라 를 주문하려다 순간 메뉴판에 보인 "진주 고추 크림치즈 머핀"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평소라면 매운것을 좋아하지도 않아서 고추라는게 떡하니 메뉴에 언급된 음식은 주문하지도 않았겠지만
유게에서 맥도날드 근황이라며 고추풍선을 보기도 해서인지 그 고추풍선머핀이랑 영동 샤인 머스켓 맥피즈(음료수), 시켜먹었습니다.
맛있었어요.
아침으로 먹기에는 예상보다 조금 더 매콤한 느낌이었지만요.
드셔보세요. 저는 이따가 저녁으로 진주 고추 버거도 먹어보려구요.
제가 오늘도 디럭스 브렉퍼스트 세트를 선택했다면 아침에 맵다는 느낌을 느낄일이 없었겠죠.
다른 음식과 식당들도 찾아봐야겠다는 생각과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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