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하이브, '뉴진스 소속사 감사 착수' 소식에 주가 8% 급락(종합) > 멤버뉴스

본문 바로가기

멤버뉴스

[경제] 하이브, '뉴진스 소속사 감사 착수' 소식에 주가 8% 급락(종합)

페이지 정보

조회 2,681 회 작성일 24-04-22 20:18 댓글 0

본문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202404226626150760b75.jpg하이브 로고[하이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가요 기획사 하이브[352820]가 걸그룹 뉴진스가 소속된 산하 레이블에 대한 감사에 전격 착수했다는 소식에 22일 주가가 급락했다.


하이브는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7.81% 하락한 21만2천500원에 마감했다.


이날 장 초반만 해도 실적 기대감에 상승해 장중 23만8천500원까지 올랐으나 뉴진스 소속사인 산하 레이블 어도어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다는 소식에 하락 반전, 장중 한때 10% 이상 하락하기도 했다.


가요계에 따르면 하이브는 이날 민희진 대표와 어도어 경영진 A씨 등에 대한 감사에 들어갔다. 감사팀이 어도어 전산 자산을 회수했고 대면 진술 확보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하이브는 A씨 등이 경영권을 손에 넣어 독자 행보를 시도하는 것으로 의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이브는 어도어 이사진을 상대로 주주총회 소집을 요구하고 민희진 대표의 사임을 요구하는 서한도 발송했다.


어도어는 민 대표가 2021년 설립한 하이브 산하 레이블로 하이브의 지분율이 80%다.


[email protected]


추천96 비추천 71
관련글
  • [나혼자산다] 부동산과 미세먼지를 동시에 까는 김광규
  • [유퀴즈] 이동진 평론가 소장품 규모
  • 역주행 2주전에 쓴 꼬북좌 일기
  • [놀면뭐하니] 도저히 표정관리가 안되는 이석훈
  • 싸움의벽 택견 vs 유도
  • 부산의 형제복지원 사건
  • [유퀴즈] 배우인 남편이 소년미를 잃을까봐 알바도 못 하게 한 아티스트 아내
  • 브브걸 멤버들이 꼬북좌 광고를 축하해주는 이유
  • 집 두채를 소유하고도 폐지 줍기를 멈추지 않는 할머니
  • 명동교자에 간 문세윤
  • 실시간 핫 잇슈
  • 뮤직뱅크 컴백무대 / 이영지의 레인보우 무대 모음
  • 김계란의 제로콜라 정리
  • 학창 시절 남자 애들이 자기 때문에 줄 섰다는 한혜진
  • 남자들이 타짜의 곽철용에게 환장할 수밖에 없는 이유
  • 유민상 컵라멱 먹는법
  • 이시각 진짜로 기자회견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 걸그룹..
  • 골목식당, 공릉동 찌개백반집에 감동 받은 정인선
  • 우리나라 진짜 무인도 등대지기 생활
  • 키움 구단 팬 사찰 의혹
  • 편식하는 아이들 교정해주는 일본 프로그램
  • Copyright © www.hambor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