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민민생대책위 '버닝썬 경찰총장' 윤규근 검찰에 고발 > 멤버뉴스

본문 바로가기

멤버뉴스

[사회] 서민민생대책위 '버닝썬 경찰총장' 윤규근 검찰에 고발

페이지 정보

조회 2,694 회 작성일 24-07-11 12:42 댓글 0

본문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99181_2156660936_w7SWn9Jd_20240711668f4063b7270.jpg
법정 향하는 윤규근 총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권희원 기자 =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는 서울경찰청 치안지도관 윤규근 총경을 직권남용, 청탁금지법 위반, 알선수뢰 혐의로 10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재훈 당시 서울강남경찰서장, 민갑룡 당시 경찰청장도 버닝썬 사건 관련 수사를 축소했다는 이유로 함께 고발됐다.


서민위는 고발장에서 "윤 총경은 2017년 민정수석실 파견 근무 중 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를 비롯해 유리홀딩스 관계자들과 식사·골프를 함께하고 이들에 대한 수사를 무마해줬다"고 주장했다.


윤 총경은 2019년 클럽 버닝썬 사태 수사 중 승리를 비롯한 연예인들의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경찰총장"으로 불렸던 사실이 드러나 유착 의혹이 제기된 인물이다.


윤 총경은 승리 등이 차린 주점의 단속 내용을 알려준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으로 기소됐으나 이를 제외한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만 유죄로 인정돼 2021년 벌금 2천만원이 확정됐다.


[email protected]


추천88 비추천 34
관련글
  • 침착맨 새 예능 출연진
  • [1호가될순없어] 방송국놈들한테 악마의 편집 당한 최양락
  • 경비원에게 갑질했다 아파트에서 퇴거 명령
  • 불편러 없던 시절이 그립다는 분들
  • 도발적인 러중 합동훈련
  • K 세무서
  • 신정환 때문에 스트레스 엄청 받았다는 분
  • K리그 이정효 사가의 최종 결말.
  • 김동현이 외국에서 배워 온 운동법 (스압)
  • 미국 병원들 현재 상황.jpg
  • 실시간 핫 잇슈
  • 뮤직뱅크 컴백무대 / 이영지의 레인보우 무대 모음
  • 아시아쿼터 조건은 NPB 선수들에게도 어필이 된다고 봅니다.
  • 학창 시절 남자 애들이 자기 때문에 줄 섰다는 한혜진
  • 김계란의 제로콜라 정리
  • 남자들이 타짜의 곽철용에게 환장할 수밖에 없는 이유
  • 유민상 컵라멱 먹는법
  • 이시각 진짜로 기자회견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 걸그룹..
  • 골목식당, 공릉동 찌개백반집에 감동 받은 정인선
  • 우리나라 진짜 무인도 등대지기 생활
  • 키움 구단 팬 사찰 의혹
  • Copyright © www.hambor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