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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블랙핑크 제니 담배 실내흡연&갑질 논란, "드디어 터질 것이 터졌다" 충격적인 과거 인성 논란까지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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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30 회 작성일 24-07-09 23:0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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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유튜브 채널
제니 유튜브 채널



블랙핑크 제니가 담배 연기를 스태프 얼굴에 내뿜는 장면이 공개되면서 실내흡연 논란과 인성 논란이 일고 있다. 논란은 제니가 스스로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브이로그 영상을 올리면서 발단이 됐다.

앞서 지난 2일 영상 공개 당시 흡연 장면은 짧게 지나쳐 시청자들 사이에서 큰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한 누리꾼이 제니의 흡연 장면을 발췌해 자신의 X(트위터)에 공개하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성인 여성이 담배를 피우는 것은 큰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글로벌 KPOP 스타가 해외 스태프를 인격적으로 대하지 않는 모습이 큰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곱창집 갑질 논란 요약

현재 제니의 논란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다. 사람들은 터질 것이 터졌다는 반응을 보이며 그를 둘러싼 과거 인성 논란에 대해서도 재조명 중이다. 



지난 2012년 제니가 현지인 친구들과 영어에 미숙한 동창생들에게 학폭을 했다 한 누리꾼의 폭로를 시작으로, 특히 2019년 곱창집 갑질 논란이 큰 이목이 집중받고 있다. 




전용국이 운영하는 곱창집 인스타그램 사진
전용국이 운영하는 곱창집 인스타그램 사진



지난 2019년 개그맨 정용국은 SBS 파워 FM '배성재의 텐'에 출연해 자신이 운영하는 곱창집 앞에 제니가 불법주차를 한 썰을 공개한 바 있다. 심지어 제니는 자신이 곱창을 굽지 못하니 직원에게 구워달라고 요구했다는 것이다.



당시 정용국은 "오후 11시경 우리 가게에 벤 하나가 섰다. 차를 여기다 세우면 딱지가 끊길 수 있으니 발레을 맡기라고 권유했다"라고 말했고, 그러자 매니저로 보이는 사람이 나오더니 "딱지 끊겨도 됩니다"라고 딱 잘라 말했다고 전해진다. 



이어 "그러고 나서 차에서 코디네이터 2명, 매니저 2명이 내렸다. 가게에 들어서서는 음식을 조리해서 내올 수 있냐고 얘기했다. 도대체 누구길래 이렇게까지 하냐는 생각을 했다. 알고 보니 블랙핑크 제니더라. 아 그래서 저분은 저래도 된다고 생각했다"라고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블랙핑크 제니의 팬들에게 테러를 당하는 전용국 인스타그램 댓글 현황
블랙핑크 제니의 팬들에게 테러를 당하는 전용국 인스타그램 댓글 현황



해당 발언이 온라인 상에서 논란이 됐지만, 소속사 YG 측은 별다른 해명 없이 상황을 넘어갔다. 오히려 정용국이 제니의 팬들의 타깃이 돼 한동안 악플 세례를 받고선 "방송 내용으로 본의 아니게 특정 인물이 피해를 봤다면 죄송하다"라고 공개적으로 사과에 이르기까지 했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불쌍한 용국이 형", "당시 블랙핑크 콧대가 높아서 세계에서 제일 잘 나가는 줄 알았을 거임", "애들이 갑자기 커서 예의가 없음", "나이에 비해 재산이 많아서 다 벌레로 볼 듯"이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경호원 우산 셔틀 갑질 논란 요약

제니의 인성 논란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지난 5월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와 로제가 뉴욕에서 만난 근황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해지면서 큰 논란을 일으켰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두 멤버가 뉴욕의 길거리를 거닐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해외 일정차 뉴욕에 방문했던 것이다. 



사실 사진 속에 담긴 두 사람이 팔짱을 끼거나 수다를 나누는 등 일상적인 모습에 큰 화젯거리가 될 수 없었지만, 문제는 두 사람이 나란히 걸어가는 모습에 경호원으로 보이는 남성이 이들을 뒤따라가며 우산을 씌워주는 모습이 구설에 올랐다.




뉴욕에서 만난 블랙핑크 멤버 제니와 로제 인스타그램 사진
뉴욕에서 만난 블랙핑크 멤버 제니와 로제 인스타그램 사진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탑스타는 손이 없나요?", "아니 20대 건장한 나이에 공주 취급을 받길 원하네", "진짜 개인일정에 너무들 한다", "인생 진짜 편하게 살아가는 듯"의 부정적인 시선이 뒤를 이었다. 



반면 "일 년에 몇백억 버는데 경호원이 우산 들어줄 수도 있지", "경호원은 저런 일 하라고 고용하는 거임", "정당한 대가를 받고 자기들 일하는 거임" 등의 제니를 옹호하는 반응도 보이기도 했다. 




블랙핑크 업적을 기록한 나무위키 정보
블랙핑크 업적을 기록한 나무위키 정보



한편, 이처럼 작은 행동에도 큰 논란을 야기시키는 블랙핑크 제니의 영향력은 세계적으로 상당한 위치에 있다. 자타공인 K-POP을 대표하는 걸그룹으로 미국의 빌보드는 물론 해외 관련 차트에 수많은 기록을 세운 역사상 가장 높은 수익을 기록한 걸그룹이다. 



성인 여성이 담배를 피우고, 약간 건방진 모습을 비추는 것은 사실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만 공식선상에서 최고 인기의 공인으로서 보여주는 태도들에 팬들의 실망감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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