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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허웅 전여자친구 강제 성관계&낙태 경험 4회, 업소출신 논란으로 '친자식 의심'까지 오가는 진실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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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407 회 작성일 24-07-05 23:0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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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허웅이 전 여자친구와 낙태&성관계 관련 사생활 공방을 이어가는 가운데, 친자 의혹 및 폭행등과 같은 추가 폭로가 제기되면서 논란이 더욱거세지고 있다. 

앞서 허웅은 연인이었던 A씨를 공갈미수, 협박, 스토킹 등의 혐의로 고소했고, 이에 A씨가 사실관계를 따지는 과정에서 허웅의 낙태 종용, 폭행 등의 내용이 공개돼 충격을 더하고 있다. 



이에 논란이 불거지자 허웅은 결국 5일 유튜브 카라큘라 채널에 등장해 자신의 입장을 소명했다. 언론에서는 허웅이 강요 낙태를 종용한 사람으로 인식됐는데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허웅 전 여자친구 폭로전 요약

허웅의 여자친구 폭로전과 고소전은 지난 6월 26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날 허웅은 전 여자친구 A씨를 협박과 공갈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밝혀 큰 이목을 집중시켰다. 









허웅에 따르면, A씨와는 2018년 12월 지인의 소개로 연인 관계가 되었으나, 잦은 이별과 재회를 반복하는 과정에서 A씨가 두 차례 임신과 중절수술을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여자친구가 임신과 낙태를 빌미로 3년간 금전을 요구해 왔다"라며 "나의 사생활과 개인정보를 폭로하겠다는 협박을 해왔기에 고소를 하게 됐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또한 허웅은 전 여자친구가 첫 번째 임신을 했을 때 "평생 책임지겠다고 약속했지만 A씨가 이를 거부하고 자기 스스로 낙태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문제는 두 번째 임신부터 야기됐다. 2021년 5월 A씨는 두 번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출산 전 결혼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허웅은 그와의 결혼을 곧장 승낙하지 않았다. 이에 화난 A씨는 허웅 측에게 3억을 요구하며 자해 행위와 폭력성을 보여 두 사람은 결국 결별을 맞이하게 됐다고 전해진다.



이날 허웅은 논란의 해명에 이어 A씨의 마약(케타민) 투약 사실을 폭로하기도 했다. 이별 후 A씨가 허웅을 찾아왔을 때 마약을 코에 묻히고 마약 사실을 자백했다는 것이다. 



 A씨가 故이선균 사건에 연루된 술집 마담과 마약사범 황하나 등과 깊은 친분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후문이다.




JTBC 사건반장에서 허웅의 전여자친구 임신과 낙태에 대해 다루는 모습
JTBC 사건반장에서 허웅의 전여자친구 임신과 낙태에 대해 다루는 모습



이후 논란이 거세지자 6월 28일, A씨는 "허웅은 처음 만났을 때부터 성추행을 했다"라며 "두 차례 임신과 낙태는 허웅의 강요로 이뤄진 것이다"라고 반박에 나섰다.



이어  "임신 중절 수술 당시에도 진료비와 치료비도 내가 혼자 다 감당했다"라며 "두 번째 임신도 강제적인 성관계(성폭행)에 의해 임신이 이뤄진 것이다"라고 폭로를 이어갔다. 



두 사람 관계에 대해서 A씨는 허웅과는 이미 첫 번째 임신 때 결별이 했고, 이후 A씨가 다른 남성을 만나게 되자 허웅의 협박에 못이겨 다시 교제를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3억을 요구한 것에 있어서는 "허웅이 임신중절의 대가로 먼저 발언한 것이다"라며 "화가 나서 홧김에 3억을 요구했지만 이후에는 아무런 대가도 필요 없으니 연락하지 말라고 확실하게 선을 그었다"라고 전했다. 



이후 두 사람의 진실 공방은 언론을 통해 지속해서 이뤄지고 있는 상태이며, 한 유튜버는 이 둘의 싸움을 보고선 "똥과 설사의 싸움"이라는 극단적인 표현을 하기도 했다. 서로 얻을 것도 잃을 것도 없는 명예롭지 못한 싸움을 지속하고 있기 때문. 




허웅의 전 여자친구가 명품과 포르쉐등을 인스타그램에 자랑하는 모습
허웅의 전 여자친구가 명품과 포르쉐등을 인스타그램에 자랑하는 모습



한편, 온라인상에서는 허웅의 전 여자친구 A씨가 업소녀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대학원생이라 밝힌 A씨는 2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서울 청담동 고급 아파트, 포르쉐, 람보르기니 등의 자산을 가지고 있으며, 인스타그램에는 종종 해외여행과 값비싼 명품을 치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허웅의 루머 반박&입장문 공개

연일 잇따라 터지는 새로운 의혹과 루머에 허웅은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에 등장해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했다. 



허웅은 5일 유튜버 채널을 통해 "나는 A씨를 정말 사랑했기에 아이를 낳고 결혼 생각도 있었다"라며 "절대 강요에 의해 낙태가 진행된 게 아니다. 언론 보도만으로 봤을 때에는 내가 그런 이미지가 된 것 같다"라고 안타까움을 호소했다. 









아울러 전 여자친구의 두 번째 임신에 대해서도 "친자 여부가 의심되는 정황이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사실 시기상 임신이 됐으면 안 되는 건데 A씨는 갑자기 임신이라고 주장하더라"라며 "(성관계 이후 임신이 되는 데까지) 시간이 전혀 맞지 않는다"라고 강조했다.



성관계를 가진 날짜는 5월 14일인데 A씨는 허웅에게 5월 27일 임신을 통보했다다는 것이다. 현재까지 5월 14일에 성관계를 맺은 것은 양측 다 동의하는 주장이다. 



또한 혼인을 거부한 것도 "A쪽에서 갑작스럽게 혼인신고를 먼저 하자고 하더라. 양가 부모님의 문제도 있고 순서가 전혀 맞지 않았다"라며 "이를 거부한 것으로 이해한 A씨는 큰 금액의 돈을 얘기하면서 협박을 이어갔다"라고 해명했다. 




유튜브 채널 카라라큘라에 출연해 허웅이 억울함을 호소하는 장면
유튜브 채널 카라라큘라에 출연해 허웅이 억울함을 호소하는 장면



또한 이날 카라큘라는 "A씨가 스폰을 받은 사실이 있다. 허웅 외에도 여러 차례 낙태를 한 경험이 있다"라고 밝히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 제보자가 카라큘라 측에 "(내가 아는 것만) A씨는 4번의 낙태를 했다"라고 추가적인 폭로를 이어간 상황. 



이에 A씨의 법률대리인 노정언 변호사는 "현재 A씨가 분노한 상황이다"라며 "(허웅 측은) A씨가 낙태를 수시로 하는 사람일을 주장하는 것 같다. 하지만 사실무근인 부분이다"라고 단호히 선을 그었다. 




JTBC 사건반장에서 허웅의 전 여자친구가 폭행을 당한 사실을 폭로하는 이빨 사진
JTBC 사건반장에서 허웅의 전 여자친구가 폭행을 당한 사실을 폭로하는 이빨 사진



한편, A씨는 허웅의 데이트 폭행 사실도 폭로한 바 있다. 앞서 결별 당시 한 호텔에서 만난 두 사람은 감정싸움이 몸싸움까지 번졌고, 허웅의 폭행으로 A씨의 치아 일부가 부서지기도 했다는 것이다. 이날 허웅은 강제로 A씨를 호텔에 끌고 가 강제 성관계를 맺었다는 사실까지 전해지며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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