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씨] 중부 중심 많은 장맛비…남부는 찜통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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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시작
(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전국적으로 장맛비가 내린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일대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4.7.2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안정훈 기자 = 토요일인 6일은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
비는 중부 지방과 경북에서 새벽부터 내리기 시작하겠다. 오전부터 오후 사이 충청권과 경북에서는 소강상태를 보이겠다.
전북 북부도 새벽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늦은 밤부터 전북과 전남 북부, 제주도를 시작으로 다시 장맛비가 내리겠다.
6일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북부·서해5도 20∼60㎜, 강원 동해안 5ｍ 내외다.
충청권은 6∼7일 이틀간 충남권에 최대 100㎜의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같은 기간 전북은 30∼80㎜(많은 곳 전북 서부 120㎜ 이상)이다. 경북 북부 내륙은 30∼80㎜, 경남 북서 내륙 10∼40㎜로 예보됐다.
주말에 울릉도와 독도는 5∼20㎜, 제주도는 5∼30㎜의 비가 내리겠다.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안팎으로 올라 무덥겠다.
남부 지방과 제주도, 일부 중부 내륙, 강원 동해안에는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오르는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5도, 낮 최고기온은 27∼35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4.0m, 서해 1.5∼3.5m, 남해 0.5∼3.0m로 예측된다.
다음은 6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 서울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3∼29)
▲ 인천 : [흐리고 비, 흐리고 가끔 비] (23∼27)
▲ 수원 : [흐리고 비, 흐리고 가끔 비] (22∼29)
▲ 춘천 : [흐리고 가끔 비, 흐리고 비] (20∼28)
▲ 강릉 : [흐리고 한때 비, 흐리고 한때 비] (25∼32)
▲ 청주 : [흐리고 가끔 비, 흐리고 한때 비] (24∼33)
▲ 대전 : [흐리고 가끔 비, 흐리고 한때 비] (23∼32)
▲ 세종 : [흐리고 가끔 비, 흐리고 한때 비] (23∼32)
▲ 전주 : [구름많고 한때 비, 구름많고 한때 비] (25∼33)
▲ 광주 : [맑음, 구름많음] (25∼33)
▲ 대구 : [구름많음, 구름많음] (25∼34)
▲ 부산 : [맑음, 구름많음] (23∼29)
▲ 울산 : [맑음, 구름많음] (24∼31)
▲ 창원 : [맑음, 구름많음] (24∼30)
▲ 제주 : [맑음, 맑음] (2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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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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