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재외동포청, 올해 세계한인회장대회 10월 1∼4일 서울서 개최 > 멤버뉴스

본문 바로가기

멤버뉴스

[사회] 재외동포청, 올해 세계한인회장대회 10월 1∼4일 서울서 개최

페이지 정보

조회 5,130 회 작성일 24-07-04 19:04 댓글 0

본문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한인 네트워크 통한 글로벌 중추 국가 건설 방안 논의



546730_2156660936_LafEtGNR_2024070466866853988b5.jpg
'2024 세계한인회장대회' 10월 1∼4일 서울서 개최
동포청은 올해 세계한인회장대회를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10월 1∼4일 개최한다. [재외동포청 제공]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은 오는 10월 1∼4일 서울 송파구에 있는 롯데호텔월드에서 "2024 세계한인회장대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마지막날인 4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제18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도 열린다.


"글로벌 한인 네트워크를 통한 글로벌 중추 국가 건설 기여"라는 주제로 세계 각국의 현직 한인회장, 10개 대륙별 한인회총연합회 회장과 임원, 재외동포 유관기관 초청 인사 등 450여 명이 참가한다.


대회는 지난해 6월 재외동포청 개청 이후 동포 초청행사 및 동포 간담회 등에서 나온 건의 사항에 대한 조치를 발표하는 "동포사회 건의 사항 피드백"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공식 일정에 들어간다.


세계한인회장대회에서 동포사회 민원 등에 대한 조치 등을 모두 밝히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재외동포사회와 함께 자유민주적 기본 질서에 따른 새로운 통일 담론 형성과 통일을 위한 국제 사회 연대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도 열린다.


한인회가 추진하는 "한국 정치·경제 발전상 외국 교과서 수록 프로젝트" 관련 워크숍과 재외동포 주요 정책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정책 분야별 현안 토론이 신설됐다.


이밖에 재외동포청, 법무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병무청 등 정부 부처별 재외동포 정책 설명, 한인회 우수사업 사례발표, 대회 주요 논의 사항을 정리하는 랩업 미팅도 진행된다.


이기철 청장은 "세계한인회장대회가 대한민국과 재외동포사회에 실질적인 이익을 주는 토론과 소통의 장이 되도록 하겠다"면서 "진정으로 소통하는 재외동포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663434_2156660936_CGDm5vNA_2024070466866853a30b8.jpg
'2024 세계한인회장대회' 전 세계서 450명 참가
동포청은 오는 10월 1∼4일 서울서 개최하는 세계한인회장대회에 한인회장과 대륙별연합회 임원 등 450여명이 참석한다고 밝혔다. [재외동포청 제공]

[email protected]


추천103 비추천 46
관련글
  • 최근 10년간 연령대별 올해를 빛낸 가수 TOP3
  • 2024년 올해를 빛낸 가수와 가요
  • 올해 52년만에 최악의 쌀 흉작.jpg
  • 2024년 올해를 빛낸 영화배우 순위
  • 2024년 올해를 빛낸 탤런트 순위
  • FIFA 올해의 선수 및 월드 베스트 11 등
  • 2024년 올해를 빛낸 스포츠선수
  • 올해 입학한 신입생인데 동문모임을 했더니 총장님들만 옴
  • 올해는 성리한 보라스
  • 역대급 연출이었다는 올해 6.25 행사
  • 실시간 핫 잇슈
  • 뮤직뱅크 컴백무대 / 이영지의 레인보우 무대 모음
  • 아시아쿼터 조건은 NPB 선수들에게도 어필이 된다고 봅니다.
  • 학창 시절 남자 애들이 자기 때문에 줄 섰다는 한혜진
  • 김계란의 제로콜라 정리
  • 남자들이 타짜의 곽철용에게 환장할 수밖에 없는 이유
  • 유민상 컵라멱 먹는법
  • 이시각 진짜로 기자회견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 걸그룹..
  • 골목식당, 공릉동 찌개백반집에 감동 받은 정인선
  • 우리나라 진짜 무인도 등대지기 생활
  • 키움 구단 팬 사찰 의혹
  • Copyright © www.hambor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