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60명 추가 인정…총 5천787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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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살균제 피해자인 서영철 씨가 지난 4월 2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옥시본사 앞에서 열린 '1853번째 가습기살균제 참사 피해자 죽음 기자회견'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환경부가 60명을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로 추가 인정하면서 공식 인정된 피해자가 총 5천787명으로 늘었다.
환경부는 4일 제41차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위원회를 열어 그간 피해를 인정받지 못한 60명을 피해자로 인정하고 구제급여를 지급하기로 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피해를 인정받았으나 피해 등급이 정해지지 않았던 피해자 142명의 피해 등급도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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