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데뷔 첫 中 베이징 팝업스토어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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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베이징 팝업스토어
[빅히트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6월 28일∼7월 2일 중국 베이징 갤러리아 쇼핑몰 센터에서 운영한 팝업 스토어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4일 밝혔다.
2019년 데뷔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중국에서 팝업 스토어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베이징 팝업스토어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여섯 번째 미니음반 "미니소드 3: 투모로우"(minisode 3: TOMORROW) 발매를 기념하는 행사로, 지난 4월 서울에서 열었던 팝업의 연장선이다.
팝업스토어는 미니음반의 분위기를 느끼고 스토리에 몰입할 수 있도록 연출됐으며, 서울에서 호응을 얻었던 포토존 일부를 베이징에 그대로 구현하기도 했다. 티셔츠 등 베이징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공식 상품도 판매했다.
소속사는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사진과 왕관 소품을 활용한 전시가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3일 일본 싱글 "지카이"(誓い)를 발매하고 후지TV "FNS 가요제 여름"에 출연하는 등 일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베이징 팝업 포스터
[빅히트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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