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與. '전대 중립위반' 당직자 3인에 경고…"선거 과열 안돼" > 멤버뉴스

본문 바로가기

멤버뉴스

[정치] 與. '전대 중립위반' 당직자 3인에 경고…"선거 과열 안돼"

페이지 정보

조회 3,632 회 작성일 24-07-03 14:54 댓글 0

본문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元측, "韓에 편향발언" 곽관용 호준석 김종혁 등 제소



188801_2156660936_lHUpQGdY_202407036684d0833842c.jpg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관위 서병수 위원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조다운 기자 =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는 3일 당직자 중립 의무 위반으로 제소된 곽관용 전대 선관위원, 호준석 당 대변인, 김종혁 조직부총장에 대해 구두경고 조치했다고 밝혔다.


서병수 선관위원장은 이날 당사 회의 후 "원희룡 대표 후보 캠프에서 제기한 당직자 중립성 위반의 건을 심의한 결과 곽 위원, 호 대변인, 김 부총장은 선관위원 또는 당협위원장으로서 선거에 개입할 수 없는 신분에 해당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서 위원장은 "다만 TV 토론 등 상대가 있는 장소에서 단순한 의견을 개진한 것이라는 (당사자들의) 입장을 존중, 향후 중립성을 지켜줄 것을 구두로 강력히 요청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대는 화합의 장이 돼야 한다"며 "선거가 너무 과열돼 국민의 눈살을 찌푸리는 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후보를 비롯해 캠프에 종사하는 분들이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원희룡 후보 캠프는 이들 세 사람과 송영훈 당 법률자문위원 등이 방송에 출연해 원 후보를 비난하고 한동훈 후보에게 유리한 편향적 발언 등을 했다는 이유로 선관위에 문제를 제기했다.


선관위는 송 자문위원에 대해서는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자"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보고 심의 대상에서 제외했다.


[email protected]


추천96 비추천 23
관련글
  • 페트 OTHER 분리수거의 충격적인 사실
  • 식당에서 각자 계산 불가 논란
  • 걸그룹 출국 금지 레전드
  • 2024년 올림픽에 추가되는 정식종목
  • 연예인 번호 따는 조인성 .jpg
  • 명왕성이 행성에서 퇴출된 이유
  • 믿었던 주인한테 발등 찍혔다고 생각하는 강아지
  • 지나서 후회하지 않을 만큼 사랑한다는 한지민
  • [축구야구말구] 승희가 무서운 박찬호
  • [미우새] 게 껍질까지 먹는 홍현희가 신기한 한지민
  • 실시간 핫 잇슈
  • 뮤직뱅크 컴백무대 / 이영지의 레인보우 무대 모음
  • 아시아쿼터 조건은 NPB 선수들에게도 어필이 된다고 봅니다.
  • 학창 시절 남자 애들이 자기 때문에 줄 섰다는 한혜진
  • 김계란의 제로콜라 정리
  • 남자들이 타짜의 곽철용에게 환장할 수밖에 없는 이유
  • 유민상 컵라멱 먹는법
  • 이시각 진짜로 기자회견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 걸그룹..
  • 골목식당, 공릉동 찌개백반집에 감동 받은 정인선
  • 우리나라 진짜 무인도 등대지기 생활
  • 키움 구단 팬 사찰 의혹
  • Copyright © www.hambor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