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2024 16강 6경기 포르투갈 vs 슬로베니아.gif (용량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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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역사상 첫 메이저대회 토너먼트 단계 진출에 성공한 슬로베니아가 16강에서 만난 상대는 유로에서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는 포르투갈.
정규시간에서 포르투갈이 양 측면을 활용하여 슬로베니아 수비를 뚫으려 했지만 끝내 뚫는데 실패하며 결국 0:0으로 연장전 돌입.
그리고 연장 전반 종료직전....
디오구 조타가 페널티킥을 얻는 포르투갈!
키커는 PK 20연속 성공중이었던 호날두..... 그런데 막아내는 슬로베니아의 수문장 얀 오블락!
희비가 교차하는 키커와 골키퍼
연장전반 종료 이후 눈물을 흘리는 호날두와 그를 위로해주는 팀원들
연장 후반 115분 페페의 치명적 실책. 그러나 1:1 기회가 포르투갈의 수문장 디오구 코스타에게 막히는 슬로베니아 공격수 베냐민 세슈코의 슈팅.... 결국 이번대회 첫 승부차기로..
슬로베니아의 선축으로 시작된 승부차기. 1번 키커 일리치치의 킥을 막아내는 포르투갈의 골키퍼 디오구 코스타
그리고 승부차기에서는 1번키커로서 성공시키는 호날두
이후 디오구 코스타는 슬로베니아 2, 3번 키커 발코베츠와 베르비치의 킥을 막았고
포르투갈의 2, 3번 키커인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베르나르두 실바는 성공하면서 승부차기 스코어 3:0으로 포르투갈이 힘겹게 8강에 진출했습니다.
승부차기의 영웅 디오구 코스타를 안아주는 베실바와 미소를 되찾은 호날두... 기뻐하는 포르투갈 선수들과 감독
8강에서 성사된 3번째 매치업은 포르투갈 vs 프랑스입니다.
전체적으로 포르투갈이 주도했지만 슬로베니아의 영혼의 수비가 만만치 않았고, 후반전에 마르티네스 감독이 비티냐와 레앙을 빼고 조타와 콘세이상을 투입했는데 오히려 포르투갈의 공격이 더 무뎌지며 연장전으로 돌입했습니다.
그래도 교체 투입한 조타가 연장 전반 막판에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포르투갈이 승기를 잡나 싶었는데 오블락이 페널티킥을 막아냈고..... 승부차기로 가면 슬로베니아가 멘탈에서 앞설 수 있겠다 생각했으나 연장 후반에 슬로베니아가 결정적 1:1 찬스를 놓치는 거 보고 이거 흐름 모르겠다 싶더군요.
결국 포르투갈의 디오구 코스타 키퍼가 승부차기에서 하드캐리 하면서 조국을 8강에 올려놓았고, 슬로베니아는 선전했지만 아쉽게도 통산 유로 본선 첫 승과(이번 대회는 4무로 마무리) 첫 8강 진출은 다음 기회에 도전해야 하게 되었습니다.
포르투갈과 프랑스의 8강..... 네임밸류는 대단한 경기인데 이 경기도 저득점 양상이 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정규시간에서 포르투갈이 양 측면을 활용하여 슬로베니아 수비를 뚫으려 했지만 끝내 뚫는데 실패하며 결국 0:0으로 연장전 돌입.
그리고 연장 전반 종료직전....
디오구 조타가 페널티킥을 얻는 포르투갈!
키커는 PK 20연속 성공중이었던 호날두..... 그런데 막아내는 슬로베니아의 수문장 얀 오블락!
희비가 교차하는 키커와 골키퍼
연장전반 종료 이후 눈물을 흘리는 호날두와 그를 위로해주는 팀원들
연장 후반 115분 페페의 치명적 실책. 그러나 1:1 기회가 포르투갈의 수문장 디오구 코스타에게 막히는 슬로베니아 공격수 베냐민 세슈코의 슈팅.... 결국 이번대회 첫 승부차기로..
슬로베니아의 선축으로 시작된 승부차기. 1번 키커 일리치치의 킥을 막아내는 포르투갈의 골키퍼 디오구 코스타
그리고 승부차기에서는 1번키커로서 성공시키는 호날두
이후 디오구 코스타는 슬로베니아 2, 3번 키커 발코베츠와 베르비치의 킥을 막았고
포르투갈의 2, 3번 키커인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베르나르두 실바는 성공하면서 승부차기 스코어 3:0으로 포르투갈이 힘겹게 8강에 진출했습니다.
승부차기의 영웅 디오구 코스타를 안아주는 베실바와 미소를 되찾은 호날두... 기뻐하는 포르투갈 선수들과 감독
8강에서 성사된 3번째 매치업은 포르투갈 vs 프랑스입니다.
전체적으로 포르투갈이 주도했지만 슬로베니아의 영혼의 수비가 만만치 않았고, 후반전에 마르티네스 감독이 비티냐와 레앙을 빼고 조타와 콘세이상을 투입했는데 오히려 포르투갈의 공격이 더 무뎌지며 연장전으로 돌입했습니다.
그래도 교체 투입한 조타가 연장 전반 막판에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포르투갈이 승기를 잡나 싶었는데 오블락이 페널티킥을 막아냈고..... 승부차기로 가면 슬로베니아가 멘탈에서 앞설 수 있겠다 생각했으나 연장 후반에 슬로베니아가 결정적 1:1 찬스를 놓치는 거 보고 이거 흐름 모르겠다 싶더군요.
결국 포르투갈의 디오구 코스타 키퍼가 승부차기에서 하드캐리 하면서 조국을 8강에 올려놓았고, 슬로베니아는 선전했지만 아쉽게도 통산 유로 본선 첫 승과(이번 대회는 4무로 마무리) 첫 8강 진출은 다음 기회에 도전해야 하게 되었습니다.
포르투갈과 프랑스의 8강..... 네임밸류는 대단한 경기인데 이 경기도 저득점 양상이 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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