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북구, '2024년 강북구민대상' 후보자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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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1일 지역사회 발전 등에 크게 기여한 모범구민에게 시상하는 "2024년 강북구민대상" 후보자를 이날부터 8월 30일까지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시상부문은 ▲ 선행봉사상 ▲ 모범가족상 ▲ 문화예술상 ▲ 체육상 ▲ 모범기업인상 ▲ 사회복지상 ▲ 환경상 ▲ 교육발전상 등 8개다. 이 가운데 교육발전상은 올해 신설됐다.
추천 대상은 이날 기준으로 강북구 거주기간이 총 5년 이상인 구민 중 시상 부문에서 주민화합과 사회발전에 등에 기여한 사람이다. 단, 모범기업인상 추천 대상은 강북구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는 사람, 사회복지상 추천 대상은 강북구에서 사회복지사업에 종사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추천은 후보자 추천서, 구민 10명 이상의 공동추천 연명서, 기타 공적을 증빙할 수 있는 자료를 강북구 자치행정과 또는 동 주민센터로 내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지난해 강북구민대상 시상식
지난해 10월 열린 강북구민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이순희 강북구청장(왼쪽 세 번째)이 강북구민대상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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