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CBRE코리아, 강남파이낸스센터 자산관리 서비스 계약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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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RE 코리아가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강남파이낸스센터(GFC)
[CBRE 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글로벌 종합 부동산 서비스 기업인 CBRE코리아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강남파이낸스센터"(GFC)에 대한 자산관리 서비스 계약이 2027년까지 연장됐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CBRE 코리아는 GFC에 대해 20년간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GFC는 싱가포르투자청(GIC)이 2004년부터 보유한 건물로, 현재 임대율 100%를 기록 중인 강남권역(GBD) 대표 오피스 빌딩이다.
2013년 친환경 건물 인증제도인 LEED 플래티넘 인증을 받는 등 자산가치는 물론 환경적 측면에서도 잘 관리된 자산으로 평가받고 있다.
CBRE의 자산관리 서비스는 건물 운영부터 임차인 관리, 건물 서비스 엔지니어링, 재무 분석 등 전반적인 자산 운용부터 시공 이전 설계 단계의 자문, 친환경 건물 인증까지 모두 아우른다.
CBRE코리아의 자산관리 서비스 대상은 GFC와 서울파이낸스센터(SFC), 서울스퀘어, 광화문D타워 등 총 90개, 면적으로는 472만㎡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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