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 “엄지성, 스완지시티 보내주기로 결정…이적료는 재논의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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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056/0011750899
강원 FC의 양민혁이 PL 빅클럽과 이적논의가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에 이어, 광주 FC의 엄지성도 잉글랜드 리그로 향할 모양입니다.
해당 구단은 기성용이 뛴 것으로도 잘 알려진 잉글랜드 2부리그 챔피언십 소속의 스완지시티.
스완지 시티는 엄지성의 이적료로 95만 달러, 옵션으로 15경기를 출전할 경우 보너스로 5만 달러를 지급하는 제의를 했다고 하네요.
또한 타 팀으로 이적시 이적료 일부를 지급하는 셀온 조항으로 다음 이적시 이적료의 17.5%를 주겠다는 옵션도 달았다고 합니다.
광주는 현재 FFP 룰 위반으로 인해 여름 이적시장이 완전히 막혀버린 상태라, 추가적인 자금 융통을 위해서라도 엄지성의 매각이 필요해 보이네요.
다만 이적료가 너무 짜다는 이유로 현재 재협상을 시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를 앞두고 있는 상황 속, 최근 리그에서 영 좋지 않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광주.
이정효 감독이 최근 인터뷰에서 정말 강한 워딩으로 불만을 표하기도 했는데, 엄지성이 빠진 후반기는 더욱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강원 FC의 양민혁이 PL 빅클럽과 이적논의가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에 이어, 광주 FC의 엄지성도 잉글랜드 리그로 향할 모양입니다.
해당 구단은 기성용이 뛴 것으로도 잘 알려진 잉글랜드 2부리그 챔피언십 소속의 스완지시티.
스완지 시티는 엄지성의 이적료로 95만 달러, 옵션으로 15경기를 출전할 경우 보너스로 5만 달러를 지급하는 제의를 했다고 하네요.
또한 타 팀으로 이적시 이적료 일부를 지급하는 셀온 조항으로 다음 이적시 이적료의 17.5%를 주겠다는 옵션도 달았다고 합니다.
광주는 현재 FFP 룰 위반으로 인해 여름 이적시장이 완전히 막혀버린 상태라, 추가적인 자금 융통을 위해서라도 엄지성의 매각이 필요해 보이네요.
다만 이적료가 너무 짜다는 이유로 현재 재협상을 시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를 앞두고 있는 상황 속, 최근 리그에서 영 좋지 않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광주.
이정효 감독이 최근 인터뷰에서 정말 강한 워딩으로 불만을 표하기도 했는데, 엄지성이 빠진 후반기는 더욱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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