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프로필] 이인선 여가위원장…첫 여성부지사 출신 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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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인선 의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조다운 기자 = 전국 최초 여성 부지사를 지낸 국민의힘 재선 의원.
대구에서 태어나 경북여고와 영남대 식품영양학과를 졸업하고 영남대 대학원에서 이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계명대 식품보건학부 교수, 자연과학연구소장, 대외협력부총장 등을 역임했고, 대구경북과학기술원장·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를 지내는 등 이공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김관용 전 경북도지사 시절 정무·경제부지사를 지내며 전국 첫 여성 부지사라는 타이틀을 가졌다.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에서는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으로 활동했다.
2022년 6월 보궐선거에서 홍준표 대구시장의 지방선거 출마로 공석이 된 대구 수성을 지역구에 출마해 국회에 입성했고, 22대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과학·경제 분야 전문성을 살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활동했고, 22대 국회에서는 기획재정위에 배정됐다.
국민의힘 AI·반도체특별위원회 위원, 원내대표 비서실장 등을 역임했다.
▲ 대구(65) ▲ 계명대 자연과학대학 식품보건학부 식품가공학 전공 교수 ▲ 계명대 대외협력부총장 ▲ 경상북도 정무·경제부지사 ▲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 제21·22대 국회의원 ▲ 대구시 지방분권협의회 의장 ▲ 국민의힘 원내부대표 ▲ 국민의힘 원내대표 비서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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