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차증권 "CJ제일제당, 실적 아쉽지만 기대감 유효…목표가↑" > 멤버뉴스

본문 바로가기

멤버뉴스

[경제] 현대차증권 "CJ제일제당, 실적 아쉽지만 기대감 유효…목표가↑"

페이지 정보

조회 7,627 회 작성일 24-06-27 08:45 댓글 0

본문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32922_391670053_5emagZPV_20240627667ca70eac7f6.jpg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현대차증권은 27일 CJ제일제당[097950]의 하반기 증익 모멘텀에 대한 기대감이 여전히 유효하다며 목표주가를 41만원에서 48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하희지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올해 2분기 CJ제일제당의 매출이 7조3천56억원, 영업이익은 3천717억원으로 컨센서스(7조3천558억원, 3천825억원)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 연구원은 "외식 수요의 내식 수요로의 전환에 따른 가공식품 성장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지만 소재 식품 역성장이 지속되고 있다"며 "비비고 브랜드 리뉴얼 영향으로 판관비 증가 영향도 반영될 것으로 본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해외는 미주, 유럽, 호주 중심의 견조한 판매가 이어지고 있지만 아시아(중국·일본)의 경우 "지상쥐" 매각 영향 및 수익성 중심 운영 영향으로 상반기까지는 매출 축소 영향이 이어질 것"이라고 했다.


하 연구원은 그러나 "CJ제일제당은 여전히 음식료 업종 내 K-푸드 규모 1위이고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 등으로 하반기 증익 모멘텀에 대한 기대감은 유효하다"고 목표주가 상향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CJ제일제당의 현재 주가는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 10.7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부담도 낮다는 판단"이라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추천116 비추천 26
관련글
  • 최신 학교폭력 근황
  • 중국이 야심차게 내놓은 극초음속 스텔스 만능 폭격기
  • 허벅지씨름 신이라는 오지호의 유일한 패배
  • 학력 제한 폐지...모두 현역으로 간다.jpg
  • 中, 목 잘린 문화재 불상 위에 아파트 지어
  • 2024년 올해를 빛낸 가수와 가요
  •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에서 붙여주는 보호필름의 비밀
  • 방송 최초로 공개한 가수 정재형 집 클라스 (스압)
  • 한국에서 가장 역대급 충격을 준 핸드폰은?
  • 징기스칸이 정복왕이 될 수 있었던 이유중 하나
  • 실시간 핫 잇슈
  • 뮤직뱅크 컴백무대 / 이영지의 레인보우 무대 모음
  • 아시아쿼터 조건은 NPB 선수들에게도 어필이 된다고 봅니다.
  • 학창 시절 남자 애들이 자기 때문에 줄 섰다는 한혜진
  • 김계란의 제로콜라 정리
  • 남자들이 타짜의 곽철용에게 환장할 수밖에 없는 이유
  • 유민상 컵라멱 먹는법
  • 이시각 진짜로 기자회견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 걸그룹..
  • 골목식당, 공릉동 찌개백반집에 감동 받은 정인선
  • 우리나라 진짜 무인도 등대지기 생활
  • 키움 구단 팬 사찰 의혹
  • Copyright © www.hambor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