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제주 천둥·번개 동반 강한 장맛비…최대 150㎜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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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목요일인 27일 제주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장맛비 내리는 제주국제공항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23일 오전 제주국제공항에 장맛비가 내리고 있다. 2024.6.23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자료사진]
특히 이날 늦은 오후까지 천둥·번개 치는 곳이 있겠고, 산지·중산간·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30㎜ 이상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예상 강수량은 50∼100㎜이며, 남부·중산간·산지 등은 150㎜ 이상이다.
낮 최고기온은 23∼25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은 "농경지 침수, 하수도와 배수구 역류, 옹벽·축대 붕괴, 돌풍과 천둥·번개로 인한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등에 유의하고 올레길과 한라산 둘레길 등 출입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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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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