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노자의 따끈따끈한 뉴진스 도쿄돔 후기.jpg(노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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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돌아가서 다시 상세하게 적겠습니다만
오늘 공연 보면서 든 생각을 노스포 단상 위주로 빠르게 남겨봅니다.흐흐
0.도쿄돔은 모든 사람들이 공평하게 주인공을 작게보는 걸 바치고
수용인원을 얻은 공연장이다.
1.민희진은 다른건 다 몰라도 브랜딩의 신이 맞다.
2. 적어도 일본에선 하니가 반박불가 원탑임. 반박 안받음.
오늘 리얼 무쌍찍음
3. 텐션은 요아소비가 아이도루 부를 때가 젤 높았다
4. 멤버들 일본곡위주로 솔로곡 불렀는데
선곡 누가했냐... 금일봉 줘라(한 곡은 민대표가했다고 함)
5. 관객들이 폰촬영을 일절 안하는 분위기라
나도 오랜만에 폰 내려놓고 온전히 공연에 집중해서 좋았다
돌아가는 길에 아직도 여운이 남네요.
완전 버니즈는 아니고 평소엔 노래 좋아하던 머글이었는데
타국에서 기분 좀 내보려고 간 공연에서
뽕충전하고 갑니다 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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