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5월 거주지 이동 49만8천명…석 달째 감소 > 멤버뉴스

본문 바로가기

멤버뉴스

[경제] 5월 거주지 이동 49만8천명…석 달째 감소

페이지 정보

조회 4,140 회 작성일 24-06-26 13:48 댓글 0

본문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통계청, 국내인구 이동통계…경기 순유입·서울 순유출



108141_2156660936_LlhTZnow_20240626667b886b4978b.jpg
국내 인구이동 통계 (PG)
[백수진 제작] 일러스트

(세종=연합뉴스) 이준서 기자 = 읍면동 경계를 넘어 거주지를 옮긴 사람이 3개월째 줄면서 50만명을 밑돌았다.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5월 국내인구 이동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다른 거주지로 이동한 인구는 49만8천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0.1%(1천명) 늘었다.


인구 100명당 이동자 수인 인구이동률은 11.5%로 작년 같은 달보다 0.1%포인트 높아졌다.


올해 들어서는 1월 59만7천명에서 2월 65만6천명으로 늘었다가, 3월 56만3천명·4월 53만3천명 등으로 계속 줄어드는 흐름이다.


통상 인구이동에는 대형 아파트 입주 또는 부동산 거래 동향, 방학·개학 등 계절적인 요인이 많이 작용한다.


경기·인천권으로 유입되고 서울에서 유출되는 흐름은 이어졌다.


전입 인구에서 전출 인구를 뺀 순이동을 시도별로 보면 경기(6천224명), 인천(1천445명), 충남(1천442명) 등 5개 시도에서 순유입을 기록했다.


반면 서울(-5천883명), 부산(-1천204명), 경남(-946명) 등 12개 시도에서 순유출됐다.


[email protected]


추천101 비추천 48
관련글
  • [경제] 6월 44만명 거주지 옮겨…50년 만에 최저
  • [열람중] [경제] 5월 거주지 이동 49만8천명…석 달째 감소
  • [사회] 5월 거주지 이동 49만8천명…석 달째 감소
  • [정치] 조경태, 재개발·재건축 실거주지 외 1채 양도세 면제 법안 발의
  • [연예] 변우석 측 "사생활 침해하는 거주지 무단방문 법적조치"
  • [경제] 4월 53만3천명 거주지 옮겨…인구이동 3년 만에 최대
  • 실시간 핫 잇슈
  • 뮤직뱅크 컴백무대 / 이영지의 레인보우 무대 모음
  • 아시아쿼터 조건은 NPB 선수들에게도 어필이 된다고 봅니다.
  • 김계란의 제로콜라 정리
  • 학창 시절 남자 애들이 자기 때문에 줄 섰다는 한혜진
  • 남자들이 타짜의 곽철용에게 환장할 수밖에 없는 이유
  • 유민상 컵라멱 먹는법
  • 이시각 진짜로 기자회견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 걸그룹..
  • 골목식당, 공릉동 찌개백반집에 감동 받은 정인선
  • 우리나라 진짜 무인도 등대지기 생활
  • 키움 구단 팬 사찰 의혹
  • Copyright © www.hambor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