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첸백시, SM 임원진 특경법상 사기 혐의로 고소…갈등 심화 > 멤버뉴스

본문 바로가기

멤버뉴스

[연예] 첸백시, SM 임원진 특경법상 사기 혐의로 고소…갈등 심화

페이지 정보

조회 1,969 회 작성일 24-06-26 13:36 댓글 0

본문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99202_2156660936_YtoqdeNC_20240626667b886aa79e0.jpg
엑소 첸백시
[Mnet 제공]

(서울=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 관련 갈등을 빚고 있는 그룹 엑소의 첸, 백현, 시우민(이하 첸백시)가 SM 임원진을 고소했다.


26일 가요계에 따르면 첸백시와 소속사 아이앤비100(INB100)은 전날 서울 성동경찰서에 SM 이성수 CAO(Chief A&R Officer)와 탁영준 공동대표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특경법)상 사기 혐의로 고소·고발했다.


첸백시 측은 SM이 음반·음원 유통사 카카오가 수수료율 5.5%를 적용하게 해 주겠다고 약속했는데 이를 지키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SM이 첸백시 멤버들의 개인 활동으로 발생한 매출액 10%의 이득을 얻는 방법으로 이득을 가로챘다고 주장했다.


지난해 6월 불투명한 정산 등을 문제 삼으며 SM과 대립한 첸백시는 매출 10%를 로열티로 지급하는 조건으로 SM과 갈등을 봉합한 바 있다.


그러나 첸백시는 최근 기자회견을 열고 SM의 이러한 요구가 부당하다며 갈등을 재점화했다.


SM은 "당사와 첸백시와의 전속계약은 현재도 유효하다"며 "개인 법인을 통해 개인 활동을 하는 것을 허용하는 한편, 첸백시는 개인 법인 매출의 10%를 지급하는 등으로 합의서에 스스로 날인했다"며 계약을 이행하라는 입장이다.


[email protected]


추천88 비추천 41
관련글
  • 탁재훈 사촌여동생 사건
  • [런닝맨] 이광수는 잘 차이지 않는 편이다
  • 된장찌개가 1만원 ~
  • [아는형님] 비는 떨어지고 신동은 붙은 SM오디션
  • 인터넷에서 잘못 배운 김치찌개
  • 전당포 역대급 물건 목발 소총
  • [물어보살] 역대급 미혼모 사연
  •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차기작 "오디세이 (The Odyssey)" 정보
  • 딘딘 죽을 뻔했던 썰
  • 최첨단 하반신 마비 복구 기술
  • 실시간 핫 잇슈
  • 뮤직뱅크 컴백무대 / 이영지의 레인보우 무대 모음
  • 아시아쿼터 조건은 NPB 선수들에게도 어필이 된다고 봅니다.
  • 학창 시절 남자 애들이 자기 때문에 줄 섰다는 한혜진
  • 김계란의 제로콜라 정리
  • 남자들이 타짜의 곽철용에게 환장할 수밖에 없는 이유
  • 유민상 컵라멱 먹는법
  • 이시각 진짜로 기자회견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 걸그룹..
  • 골목식당, 공릉동 찌개백반집에 감동 받은 정인선
  • 우리나라 진짜 무인도 등대지기 생활
  • 키움 구단 팬 사찰 의혹
  • Copyright © www.hambora.com All rights reserved.